[자연재해, 철도복구] 홋카이도 히다카선 토마코마이~무카와: 12월 복구 예정

히다카선 무카와~사마니는 ‘폐지가 거의 확정된 분위기’입니다. 복구할 예정은 없습니다.

 

10월3일, JR홋카이도는 홋카이도이부리동부지진(北海道胆振東部地震)으로 교각이 어긋난 히다카선(日高本線)

아즈마가와교량(厚真川橋りょう)을 12월 초에 복구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아즈마가와교량은 255.3미터의 철도다리로 9월6일 발생한 지진으로 철근 콘크리트 다리가 최대

27cm 어긋나는 피해를 입었다. 토마코마이~무카와(苫小牧~鵡川) 사이는 운행을 중단했으며, 대체버스를 운행하고 있다.

 

 

철도종합기술연구소에 따르면, 다리 복구는 2개월 정도가 필요하며, 운행재개는 12월 초로 예상했다.

토마코마이~무카와를 복구하면 지진으로 인한 JR홋카이도의 불통구간은 모두 해소된다.

 

출처: 10월3일, Traffic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