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11일, JR홋카이도는 태풍21호와 홋카이도이부리동부지진(北海道胆振東部地震)으로 인한 수입감소액을 밝혔다.
태풍과 지진을 겪은 9월은 재래선이 7,704편, 홋카이도신칸센(北海道新幹線)이 39편 등 총 7,743편 열차가 운휴했다.
10월 이후를 포함, 설비 수리에 4억6천만엔, 대체버스 운행 등에 1억2천만엔 등 총 5억8천만엔 비용이 들었다.
부분운휴를 포함하면 수입감소액은 14억4천만엔이 넘어 올해 말까지 17억엔 정도를 예상했다.
또한, 그룹사에서도 점포 휴업과 식품 폐기 등으로 피해액이 2억7천만엔이 넘은 홋카이도 키오스크(KIOSK)를 비롯
9월에만 9억1천만엔 피해를 입었다고 밝혔다.
출처: 10월12일, Respon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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