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경영 개선에 도움?] JR홋카이도: 승객과 택배편 하물을 함께 ‘화객혼재’ 실증실험
2018년_JTrain_Inside/인프라_취약성_개선 2018. 11. 25. 06:5011월21일, JR소야선(宗谷線) 종점 왓카나이역(稚内駅)에서 보통열차에 사가와큐빈(佐川急便) 전용 상자가 쌓여있다.
화물과 승객서비스를 함께 하는 ‘화객혼재(貨客混載)’ 모습이다.
이 화객혼재 실증실험은 소야선 왓카나이~호로노베(幌延) 약 50km.
운전사 부족으로 인해 인구가 적은 지역에 배송 효율을 높이려는 사가와큐빈과 열차 활용을 통해
수익을 올리려는 JR홋카이도의 WIN-WIN 관계를 목표로 한다.
JR홋카이도 기획실은 “우선 회사에서 첫 활동으로 사업화로 이어져 조금이라도 지역을 북돋았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사가와큐빈과 JR홋카이도는 2019년 봄에 실용화를 검토하고 있다.
출처: 11월21일, 홋카이도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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