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방 높이보다 선로가 낮아 홍수 등 피해가 우려되는 한신난바선 요도가와교량(淀川橋梁) 재공사를 시작했다.
한신난바선(阪神なんば線) 요도가와교량은 하천 수면에서 4.28미터 높이로 설치했다.
전철이 주변 제방보다 1.8미터 낮은 위치를 달리고 있어서 홍수 등 피해가 우려되며, 올해 9월 태풍21호때는
수면이 교각 근처까지 올라왔다.
2017년1월, 국토교통성 등은 교각 높이를 7미터 올려서 다리를 가설하기로 결정, 12월9일에 기공식을 했다.
한신전철(阪神電鉄) 신 마사오(秦雅夫) 사장은 “치수 문제 해결과 철도운행 안정성 향상에도 기여한다”라고 말했다.
총 사업비는 약 563억엔으로 15년 후 완성을 목표로 한다.
출처: 12월9일, M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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