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철도서비스] 니시테츠: 퇴근/귀가 고객을 위한 ‘앉을 수 있는 통근전철’ 유료지정석 열차 도입 검토
2018년_JTrain_Inside/인프라_취약성_개선 2018. 12. 20. 06:16출/퇴근 때 통근(通勤)을 통근(痛勤)이 되지 않도록 철도회사가 유료서비스를 잇따라 도입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이용률도 높아서 ‘대세’가 되어가는 느낌입니다.
수도권에서 늘어나고 있는 ‘앉을 수 있는 통근전철(座れる通勤電車)’이 후쿠오카현(福岡県)에 등장할지도 모른다.
니시테츠오무타선(西鉄大牟田線)에서 유료 좌석지정전철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
니시테츠는 유료 좌석지정전철을 오무타선 니시테츠후쿠오카역(西鉄福岡駅)을 평일 밤에 출발,
승/하차가 많은 니시테츠쿠루메역(西鉄久留米駅), 야나가와역(柳川駅) 등에 정차를 검토하고 있다.
차량은 2x2열 크로스시트를 갖춘 기존 3000형을 사용, 운임에 추가 지정석요금을 수백엔으로 조정할 방침이다.
전체 지정석으로 할지, 평소 운행 일부열차를 지정석으로 할지는 향후 승객 니즈 등을 조사해서 검토한다.
철도이용 감소가 우려되는 가운데 귀가하는 통근, 통학객을 위한 도입으로 승객 증가를 목적으로 한다.
**내용 요약: 니시테츠가 귀가하는 통근, 통학객을 위해 ‘앉을 수 있는 통근전철’ 유료 좌석지정열차를 검토.
차량은 기존 2x2열의 3000형을 사용 예정
출처: 12월11일, TV서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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