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프라 위험 개선] 긴테츠: 오르내리는 ‘줄크린도어’ 개발, 출입문 규격이 다른 차량에도 OK
2018년_JTrain_Inside/인프라_취약성_개선 2018. 12. 21. 06:23전철이 도착하자 줄(로프)가 위로 올라가는 새로운 형태의 홈도어(일명 줄크린도어) 개발을
긴키닛폰철도(近畿日本鉄道, 긴테츠)가 진행 중이다.
차량 출입문 위치가 다른 점과 플랫폼이 좁은 문제를 해소할 수 있으며, 몇 년 후 실용화를 목표로 한다.
여러 방법을 거듭 실험하며, 내구성과 경량화 검토를 하고 있다.
설치비용은 비용 억제를 위해 다른 회사에서 도입을 포함한 양산화가 과제라고 한다.
긴테츠는 JR을 제외한 간사이(関西)사철에서 가장 많은 286개 역, 약 1,900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한신전철(阪神電鉄) 차량도 직통하고 있다. 이 때문에 출입문 수와 위치가 다른 여러 차량이 있어서
기존 가동식 홈도어 설치가 어려웠다. 또한 플랫폼이 좁은 역에서 휠체어 통행이나 역무원 안전확인 때
시인성을 방해하는 과제도 있다.
현재 시험용 줄크린도어는 긴테츠 오사카아베노바시역(大阪阿部野橋駅)에 설치되어 있습니다.
출처: 12월16일, 아사히신문
**내용 요약: 긴테츠가 다른 회사 차량 직통 등으로 차량 출입문 수가 달라, 기존 가동식 홈도어 도입이 어려움에 따라
로프 오르내림 방식의 ‘줄크린도어’를 개발하고 있음. 아직 과제해결이 필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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