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와 모에] ‘철도딸래미’ 쿠로시오 시라라(JR서일본)와 코자키 미코(와카야마전철)가 제휴
2018년_JTrain_Inside/화제와_이야기들 2018. 12. 16. 06:13와카야마현 JR시라하마역(白浜駅) 역무원 역할의 캐릭터 쿠로시오 시라라(黒潮しらら)와 와카야마전철(和歌山電鉄)
운전사 역할의 캐릭터 코자키 미코(神前みーこ)가 제휴한 상품이 12월16일, JR와카야마역(和歌山駅)과
와카야마전철 키시역(貴志駅)에서 판매한다. 두 인기 캐릭터의 첫 제휴상품으로 주목을 받고있다.
쿠로시오 시라라는 특급 쿠로시오(くろしお)와 시라하마의 관광명소인 시라라하마(白良浜)에서 딴 이름이다.
일러스트는 인기 애니메이션 러브라이브! (ラブライブ!) 공식 일러스트레이터인 이노 신(伊能津)이 담당했다.
2017년10월 데뷔 이후 철도딸래미(테츠도무스메, 鉄道むすめ) 중에 인기 상위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코자키 미코는 2008년1월에 등장한 철도딸래미다. 와카야마전철 코자키역(神前駅)과 영구명예역장인
고양이 ‘타마(たま)’의 어미고양이인 ‘미코(ミーコ)’에서 이름을 따왔다.
팬들의 요청으로 2018년10월에 첫 관련상품도 판매했다.
이번은 주목도를 높이기 위해 JR서일본 와카야마지사와 와카야마전철이 첫 제휴상품으로 기획했다.
와카야마역, 키시역 구내에서 판매하며, 16일은 특설무대를 만든다. 상품은 와카야마역이 얼굴타월(1,500엔),
키홀더(650엔), 마그넷세트(950엔), 키시역 기념표(800엔), 손수건(650엔) 등이다.
키시역은 코자키미코 신상품도 판매하며 모두 한정수량이다,
JR서일본 와카야마지사 담당자는 제휴를 계기로 와카야마 전체 매력을 알리겠다.
시라라와 미코가 ‘와카야마의 홍보선두(和歌山の看板娘)’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기대했다.
**내용 요약: 철도딸래미(테츠도무스메) 중 JR서일본의 쿠로시오 시라라와 와카야마전철 코자키 미코의
제휴상품을 12월16일에 와카야마역, 키시역에서 한정수량으로 판매함.
출처: 12월13일, 산케이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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