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숙박시설] 새로 개업하는 JR우메코지쿄토니시역 근처에 새 숙박시설 개업(3월28일)
2019_Last-Inside/화제, 잡다한 이야기들 2019. 3. 14. 06:272019년 봄 개업예정인 JR사가노선(嵯峨野線, 산인선[山陰本線]) 우메코지쿄토니시역(梅小路京都西駅) 근처에
새로운 숙박시설 ‘퍼스트캐빈 ST 교토우메코지 RYOKAN’이 3월28일 개업한다.
교토역과 탄바구치역(丹波口駅)사이에 있는 우메코지공원(梅小路公園)에 생기는 새 역에서 걸어서 4분 위치다.
‘컴팩트 & 럭셔리’라는 캡슐형 호텔브랜드인 퍼스트캐빈의 컨셉을 따르면서 지역기업 휴양소였던 시설을
리뉴얼, 증축해서 야건열차 개인실 이미지로 한 공간으로 한다.
1인용 개인실이 중심이나, 처음으로 료칸(旅館) 스타일을 채용한 ‘프리미엄 클래스’가 주목을 받을 듯 하다.
숙박시설 위치는 교토수족관(京都水族館), 교토철도박물관(京都鉄道博物館)을 걸어갈 수 있어서 가족 이용을 예상,
3~4명이 이용할 수 있는 넓이의 교마치야 스위트룸(京町家スイートルーム, 1실 18,000엔부터)과
세련된 일본식 공간 모던 룸(モダンルーム, 1실 1만엔부터) 두 타입이 있으며, 모두 신발을 벗고 들어갈 수 있으며
방을 잠글 수도 있다(다른 방은 간이숙소로 잠금 불가)
그 외 방은 1명 이용 시 1실 3,200엔부터다. 각 방에는 욕실이 없으며 대욕탕을 마련했다.
잠옷, 기모노와 자전거 대여서비스도 할 예정이다.
출처: 1월7일, Lmaga.jp
**캡슐형 호텔브랜드인 퍼스트캐빈은 2019년 봄에 개업예정으로 교토수족관과 교토철도박물관이 가까운
사가노선 우메코지쿄토니시역 근처에 가족단위 스위트룸과 1인용 개인실을 중심으로 한 숙박시설
‘퍼스트캐빈 ST 교토우메코지 RYOKAN’을 3월28일 개업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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