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열차] JR시코쿠: 2020년 봄에 관광열차 ‘시코쿠 토사시대 새벽이야기’ 운행 예정
2019_Last-Inside/화제, 잡다한 이야기들 2019. 3. 12. 06:112월5일, JR시코쿠는 새로운 관광열차 ‘시코쿠 토사시대의 새벽이야기(志国土佐 時代の夜明けのものがたり)’를
2020년 봄을 목표로 코치현(高知県) 내에서 운행한다.
차량은 ‘문명개화 로맨티시즘(文明開化ロマンティシズム)’을 기반으로, 증기기관, 로켓엔진 디자인의 다이나미즘,
새로운 여행의 고양감을 모티브로 하여 메이지(明治) 시대의 장식을 한 판타지 디자인’으로 한다.
내, 외부 디자인 모두 JR시코쿠 사원이 맡는다.
차량은 키하185계 디젤차 2량을 사용하며 정원은 50명 정도로 토/휴일을 중심으로 도산선(土讃線)
코치~쿠보카와(高知~窪川)를 하루 1왕복 할 계획이다.
JR시코쿠는 2014년7월에 ‘이요나다 이야기(伊予灘ものがたり)’, 2017년4월에 ‘시코쿠 한가운데 천년이야기
(四国まんなか千年ものがたり)’ 운행을 시작했다.
시코쿠 토사시대 새벽이야기는 이에 이은 새로운 ‘이야기(ものがたり)’ 열차다.
JR시코쿠는 “토사 스타일의 대접으로 새로운 이야기 열차의 시작을 기대해 달라”라고 설명했다.
출처: 2월5일, TrafficNews
**내용 요약: JR시코쿠는 2020년 봄을 목표로 코치현 내를 운행할 관광열차를 발표함.
관광열차 이름은 ‘시코쿠 토사시대의 새벽이야기(志国土佐 時代の夜明けのものがたり)’
문명개화 로맨티시즘을 기반으로, 메이지 시대 장식을 한 디자인으로 키하185계 2량을 사용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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