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시내에서 JR을 이용한 분이면 아래 사진같이 광고 및 정보를 표시하는 디지털사이니지를 접했을텐데요,
이 디지털사이니지에 인공지능을 반영하여 향상된 안내를 목표로 하는 프로젝트입니다.
아직은 ‘서브컬쳐’이지만, 이아(IA)의 인기는 높다고 합니다. 데뷔한 지 꽤 되었네요.
JR동일본그룹의 ‘안내 인공지능 육성 프로젝트(案内AIみんなで育てようプロジェクト)’가 시작했다.
버추얼 아티스트(Virtual Artist) 이아(IA)가 등장하는 안내 인공지능(AI) ‘버추얼 어텐던트’를 JR우에노역에 설치한다.
버추얼 어텐던트(Virtual Attendant)는 대화형 디지털사이니지다(Digital Signage)
사람 크기 인물과 캐릭터가 화면에 등장, 이용자가 음성으로 질문하면 내용을 해석하여 음성과 화면을 사용해서 답한다.
이번은 버추얼 아티스트 IA와 제휴버전과 기모노 모습의 안내 AI 버추얼 어텐던트 아카네(茜)가 우에노역에 등장한다.
‘안내 AI 육성 프로젝트’는 야마노테선(山手線) 내 여러 터미널역과 상업시설에 안내 로봇과
디지털 사이니지를 설치하며, 안내 챗봇(Chatbot)을 전개, 역 구내, 역 주변 안내 등을 실시한다.
이용자의 다양한 질문에 답하고, 질문내용을 기반으로 인공지능이 학습하여 답변 정밀도를 높여서
스마트한 안내 AI시스템 구축을 목표로 하는 프로젝트로, 3월15일까지 JR도쿄역, 하마마쓰쵸역(浜松町駅),
시나가와역(品川駅), 신주쿠역(新宿駅), 이케부쿠로역(池袋駅), 우에노역(上野駅)에 설치한다.
출처: 2월2일, Gunosy
**내용 요약: JR동일본은 ‘안내 AI육성 프로젝트’로 버추얼 어텐던트에 인기 버추얼 아티스트 이아(IA)와 제휴하여
JR우에노역 디지털사이니지를 통해 고객의 질문에 답을 하는 체계를 갖춤.
3월15일까지 야마노테선 주요 터미널 역의 디지털사이니지에 도입할 예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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