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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통계] JR서일본: 여름 기간 승객 수 크게 늘어

 

818, JR서일본은 여름철 및 오봉()기간 이용상황을 발표했다.

여름철은 717~817, 오봉기간은 87~17일로, 전년도와 비교했다.

 

여름철 이용은 산요신칸센(山陽新幹線) 486만명으로 전년대비 +4% 증가, 호쿠리쿠신칸센(北陸新幹線)

93만명으로 전년대비 163% 증가, 재래선 특급이 202만명으로 전년대비 1% 줄어 총 781만명을 기록,

전년대비 11% 늘어 두자리 수 성장을 기록했다.

**호쿠리쿠신칸센의 전년도 실적비교는 재래선 특급 하쿠타카(はくたか), 호쿠에츠(北越)

이토이가와~나오에츠(糸魚川~直江津) 사이와 비교함

 

호쿠리쿠신칸센은 전년도 재래선 특급 하쿠타카, 호쿠에츠비교지만, 20153월 개업효과로

수도권에서 오는 승객이 많아져 큰 승객수 증가를 기록했다.

 

 

이 중 오봉기간 이용은 산요신칸센이 211만명으로 전년대비 4% 증가, 호쿠리쿠신칸센이 38만명으로

전년대비 151% 증가, 재래선 특급이 88만명으로 전년대비 10% 늘어 전체로는 전년대비 13% 늘어난

336만명을 기록했다.

 

이용 절정일은 신칸센이 812, 재래선이 813일이었고, 귀경이 816일이었다.

또한 케이한신 지역 근거리 승차권 이용자 수는 전년대비 4% 늘었다.

 

출처: 818, Response, JR서일본 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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