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차량] JR서일본: 난키, 키타킨키 지역에 289계 투입, 국철시대 차량의 마지막
8월21일, JR서일본은 10월31일부터 교토(京都), 오사카(大阪)지역과 난키(南紀), 키타킨키(北近畿) 지역을 잇는
특급 쿠로시오(くろしお), 코노토리(こうのとり), 기노사키(きのさき), 하시다테(はしだて)에
289계 차량을 투입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국철 381계 전동차를 289계로 대체한다.
289계는 특급 시라사기(しらさぎ)로 운행한 683계 전동차 형식을 바꾼 것이다.
**683계는 직/교류 양용차량인데, 교류를 떼어서 직류화
교토. 신오사카(新大阪)~와카야마(和歌山). 키이타나베(紀伊田辺). 시라하마(白浜) 사이 쿠로시오 10편과
신오사카~후쿠치야마(福知山). 기노사키온센(城崎温泉) 사이 코노토리 14편,
교토~후쿠치야마. 토요오카(豊岡). 기노사키온센 사이 기노사키 6편,
교토~아마노하시다테(天橋立) 사이 하시다테 4편이 289계로 운행한다.
차체 라인색상은 쿠로시오가 오션그린(Ocean Green)이며 그 외는 짙은 빨간색(Dark red)이다.
쿠로시오, 코노토리, 기노사키, 하시다테는 현재 옛 국철시대에 만든 381계와 JR서일본 발족 후
제작한 283계와 287계 전동차로 운행하고 있다.
각 특급은 이번 289계 투입으로 381계 운행을 마치며, JR서일본시대 차량으로 통일한다.
출처: 8월21일, Response, JR서일본 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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