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진짜 안녕] 침대특급 호쿠토세이 객차: 해체 시작
2015년3월에 정기운행을 마치고 8월에 임시열차로도 운행을 마친 JR 침대특급 호쿠토세이(北斗星)의
객차를 해체하는 작업이 14일에 무로란항(室蘭港) 화물전용선 쪽에서 시작했다.
5월에 무로란항에 반입된 B침대차 16량으로 작업은 11월까지 계속될 예정이다.
호쿠토세이는 1988년부터 우에노~삿포로(上野~札幌) 사이를 운행, 일본 전국을 달린 파란색의 침대특급
‘블루트레인’의 마지막 주인공이었다.
이 날은 개인실 차량을 포함, 4량의 해체작업을 시작했다.
출처: 9월15일, 홋카이도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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