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객유치 전략] 아이노카제토야마철도: 413계를 개조한 관광열차 계획(2018년 운행)
티스토리 내용 전달도 11일 남았네요. 앞으로 특징적 내용을 정리해서 여러분과 함께 합니다. 3월31일까지 JTINSIDE의 글을 계속 읽어주시는 모든 분께 미리 감사 인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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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노카제토야마철도(あいの風とやま鉄道)에 관광열차가 등장할 전망이다. 이는 2015년11월16일에 열린 아이노카제토야마철도 이용촉진협의회에서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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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셉과 서비스는 향후 검토
호쿠리쿠지방(北陸地方)에는 JR의 하나요메노렌(花嫁のれん), 베루몬타(べるもんた), 노토철도(のと鉄道)의
사토야마우미야마(里山海山) 등 관광열차가 연이어 데뷔했다.
이를 이어서 2015년3월에 개업한 제3섹터 아이노카제토야마철도에도 관광열차 계획이 밝혀졌다.
아이노카제토야마철도는 호쿠리쿠신칸센(北陸新幹線) 개업과 함께 생긴 철도로 쿠리카라~토야마~이치부리
(倶梨伽羅~富山~市振) 구간에 JR서일본에서 이어받은 521계와 413계로 운행하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아이노카제토야마철도에서는 2016년부터 521계 차량 1편성을 새로 만들어 통근/통학용으로 운행,
기존 413계 1편성을 관광열차로 개조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미정이나, 토야마만(富山湾)과 다테야마연봉(立山連峰) 등의 컨셉과 구간, 서비스 내용을
향후 검토할 예정이며, 2018년 중반부터 토, 일요일 운행을 계획하고 있다.
관광열차는 전국 각지의 철도에서 연이어 등장하고 있다. 토야마에서 어떤 열차가 탄생할지 기대된다.
출처: 11월17일, 타비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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