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 [새로운 관광열차] ‘철도 마이다스의 손’이 기후에 뜬다: 나가라가와철도 ‘나가라’ 도입(2016년4월)

[새로운 관광열차] ‘철도 마이다스의 손’이 기후에 뜬다: 나가라가와철도 ‘나가라’ 도입(2016년4월)

 

티스토리 내용 전달도 21일 남았네요. 앞으로 특징적 내용을 정리해서 여러분과 함께 합니다. 3월31일까지 JTINSIDE의 글을 계속 읽어주시는 모든 분께 미리 감사 인사 드립니다.

 

11월26일, 기후현(岐阜県) 나가라가와철도(長良川鉄道)는 2량 편성의 관광열차 ‘나가라(ながら)’를

도입한다고 발표했다. 운행시작은 2016년4월로 예정하며, 2016년2월부터 예약 접수를 받는다는 계획이다.

 

 

나가라가와철도는 기후현 미노오오타~호쿠노(美濃太田~北濃)를 잇는 72.1km 에츠미난선(越美南線)을 운행하고 있다.

 

기존 운행차량 2량을 관광열차로 리뉴얼하며, 1량은 정원25명의 식당전용 관광열차로,

또 다른 1량은 정원 37명의 관광열차로 한다.

 

 

내, 외부 디자인은 공업디자이너 미토오카 에이지(水戸岡鋭治)씨가 담당한다.

외부 색상은 노선주변 자연인 녹색, 나가라가와의 푸른색, 겨울풍경의 흰색 등을 배치한 로얄레드 기조로 하고,

인테리어는 기후현 생산재를 활용할 예정이다.

 

 

관광열차 나가라 승차요금은 ‘식당전용 관광열차’는 지역의 제철음식 제공을 포함, 1만엔 이상이며,

나머지 1량은 승차정리권 500엔을 예정한다.

 

원칙으로 1주일 3회 운행으로 골든위크, 여름, 봄방학 등 운행도 검토하며, 연간 130일 정도를 계획한다.

운행 시작에 따라 나가라호에 승무할 승무원도 4명 정도 채용할 예정이며, 2015년12월부터는

관광열차 서포터를 모집, 차량 인테리어비용 기부금을 모집한다.

 

 

출처: 11월26일, 나가라가와철도 공지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