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박물관] 교토철도박물관: 2016년4월29일 개관 결정
티스토리에서 ‘교토철도박물관’을 검색하면 개업을 위한 다양한 준비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11월18일, JR서일본과 교통문화진흥재단은 교토철도박물관을 2016년4월29일에 개관한다고 발표했다.
교토철도박물관(京都鉄道博物館)은 2015년8월30일에 폐관한 우메코지증기기관차관(梅小路蒸気機関車館)을
확장하는 형태로 정비하는 새로운 철도박물관이다. 부지 면적은 30,016평방미터, 총 면적은 30,435평방미터다.
증기기관차관에 전시했던 증기기관차 외에 새롭게 전동차와 전기기관차, 디젤기관차 등을 늘려서
철도차량 53량을 전시한다.
증기기관차 구내에서 운행했던 SL스팀호(SLスチーム号)는 새로운 객차를 도입해서 계속 운행한다.
개관시간은 평소는 10시부터 17시30분(마지막 입장은 폐관 30분 전)까지다.
단, 개관하는 4월29일을 포함한 골든위크 기간 중에는 09시부터 개관한다.
또한 개관 전 4월28일에는 개업축하행사를 할 예정이나, 일반 이용자는 들어갈 수 없다.
휴관일은 매주 수요일과 연말연시인 12월30~1월1일이나, 휴일과 봄방학(3/25~4/7),
여름방학(7/21~8/31)은 수요일도 개관한다,
입장요금은 일반 1,200엔, 대학생, 고동학생 1,000엔, 중학생, 초등학생 500엔, 3세 이하 유아는 200엔이며
SL스팀호 승차요금은 어른 300엔, 중학생 이하는 100엔이다.
박물관으로는 JR교토역(京都駅)에서 걸어서 20분 걸리며, 산인선(山陰本線, 사가노선[嵯峨野線])
탄바구치역(丹波口駅)에서 걸어서 15분이다.
교토시버스를 이용할 경우 우메코지공원(梅小路公園) 정류장에서 걸어서 3분이다.
2019년에는 박물관 북쪽 사가노선에 새로운 역을 개업하여 접근이 크게 편리해진다.
출처: 11월18일, Response, JR서일본 공지
교토철도박물관 마스코트 캐릭터도 나왔습니다(우메테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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