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 [차내 매너 변경] 나고야 지역 철도회사: 우선석 부근 휴대전화 사용 정책 변경(12월1일부터)

[차내 매너 변경] 나고야 지역 철도회사: 우선석 부근 휴대전화 사용 정책 변경(12월1일부터)

 

이번 내용은 도호쿠, 간토지역의 철도회사가 먼저 시행을 했으며, 각 철도회사로 휴대전화 사용매너가

변경될 걸로 보면 됩니다. http://jtinside.tistory.com/7476

지금은 간사이 지역도 위와 같이 바뀌었습니다.

 

11월17일 JR도카이, 나고야철도(名古屋鉄道, 메이테츠), 아이치칸죠철도(愛知環状鉄道), 나고야시교통국(지하철)은

우선석 부근에서 휴대전화 사용 매너 변경을 발표했다.

12월1일 이후에는 “우선석 부근에서는 혼잡시에 전원을 꺼 주세요”라는 내용으로 바꾼다.

 

우선석 부근 휴대전화 사용매너와 관련, 간토(関東), 코신에츠(甲信越), 도호쿠(東北)지방 37개 철도사업자는

10월1일부터 이 안내로 바꿨는데, 이어서 나고야(名古屋) 지역 4개 철도사업자도 스마트폰 등

현재의 휴대전화 이용형태 변화에 따라 사용 매너 안내를 수정하게 되었다.

 

JR도카이의 재래선 보통, 쾌속, 신쾌속, 나고야시영지하철, 시버스 등은 지금까지 “우선석 부근에서는

휴대전화 전원을 꺼주세요”라고 안내했으나, 12월1일부터 ‘혼잡할 때는’을 추가로 안내한다.

“혼잡할때란 승객끼리 부딪히는 정도로 혼잡한 상황을 의미합니다”라고 설명했다.

 

차내방송과 함께 자동방송 내용도 12월 이후 차례로 바뀔 예정이다.

우선석 부근에 스티커를 붙이고 역과 차내에 매너포스터를 불일 예정이다.

 

출처: 11월17일, MyNavi

 

간사이 지역 철도회사가 배포하는 매너포스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