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900번째 글] [기획승차권] 나리타공항~도쿄도심을 버스+지하철 자유승차권 세트로: 새로운 조합 추가
나리타공항(成田空港)과 도쿄도심을 잇는 고속버스 도쿄셔틀(Tokyo Shuttle)과 도쿄메트로 및
도에이지하철(都営地下鉄) 자유승차권이 세트로 된 ‘도쿄셔틀&서브웨이패스(東京シャトル&サブウェイパス)’가
2016년7월1일부터 여섯 종류로 늘었다.
▶버스는 ‘왕복’, 지하철은 48시간, 72시간 승차권을 추가
케이세이버스(京成バス)와 나리타공항교통(成田空港交通), 케이세이버스시스템(京成バスシステム),
리무진. 패신저서비스(リムジン・パッセンジャーサービス), 도쿄메트로, 도쿄도교통국 6개사는
2016년7월1일부터 기획승차권 ‘도쿄셔틀&서브웨이패스’ 종류를 늘렸다.
도쿄셔틀&서브웨이패스는 나리타공항과 도쿄도심 등을 잇는 버스 ‘도쿄셔틀’ 승차권과 도쿄메트로와
도에이지하철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도쿄 서브웨이 티켓(Tokyo Subway Ticket)’을 세트로 했다.
지금까지는 도쿄셔틀 편도권과 지하철 24시간 자유이용권(Tokyo Subway 24-hour Ticket)을 조합해서 판매했으나,
7월1일 이후 도쿄셔틀 승차권에는 새롭게 ‘왕복’이, 지하철 승차권은 새롭게 48시간 유효와 72시간 유효한
자유이용권을 추가, 총 여섯 종류를 선택할 수 있다.
가격은 도쿄셔틀 편도권+도쿄지하철 24시간 승차권이면 1,700엔,
도쿄셔틀 왕복권+도쿄지하철 72시간 승차권이면 3,300엔이다. 어린이용은 없다.
나리타공항 출발/도착 로비 안에 있는 케이세이버스 승차권 발매 카운터에서 살 수 있다.
출처: 7월4일, Traffic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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