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귀한 모습] DD51 기관차: 8중련으로 무로란항에 – 미얀마에서 ‘제2의 차생’
그냥 화물열차로도 보기 힘든 기관차의 8중련 모습입니다(기관차 8대가 다른 기관차에 견인)
이렇게 운행을 한건 아니고, DD51 디젤기관차가 ‘제2의 차생’을 위해 항구로 견인을 했습니다.
JR 침대특급 호쿠토세이(北斗星)와 카시오페이아(CASSIOPEIA) 등을 견인했던 DD51 디젤기관차가
7월4일, 8량이 연속으로 붙은 중련상태로 무로란항(室蘭港)에 도착했다.
진귀한 기관차의 8중련 모습을 보기 위해 전국에서 많은 철도 팬들이 카메라에 담았다.
JR화물에 따르면, 기관차 8량은 7월3일 11시에 하코다테(函館)를 출발, 저녁에 히가시무로란역(東室蘭駅)에 도착했다.
4일 오전에 역에서 무로란항 철도화물 전용선으로 반입.
수출을 담당하는 회사에 따르면, 8량은 미얀마로 수출하여 재활용 할 예정이라고 한다.
출처: 7월5일, 홋카이도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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