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무원은 어떻게?] 고가선로에서 뛰어내린 차장의 처분 철회를 요구하는 탄원서 4만명 넘어: 긴테츠의 대응은?
2016년_3월31일까지_이야기/미분류 2016. 9. 30. 11:49[승무원은 어떻게?] 고가선로에서 뛰어내린 차장의 처분 철회를 요구하는 탄원서 4만명 넘어: 긴테츠의 대응은?
이 내용은 우선 여기를 읽어보세요. http://jtinside.tistory.com/8025
긴테츠나라선(近鉄奈良線) 히가시하나조노역(東花園駅)에서 차장이 선로에서 고가 아래로 뛰어내린
문제와 관련, 긴키닛폰철도(近畿日本鉄道)에 대해 차장의 처분을 일단 백지화 할 것을 요구하는 서명활동이
인터넷에서 일어나고 있다. 서명활동 시작 4일째인 9월27일 오후에 45,000명 이상이 모였는데,
긴테츠는 어떻게 대응하는가? 홍보부에 물어보았다.
일부 보도에서는 차장이 선로에 뛰어들기 직전에 여러명에 둘러싸여 폭언을 당했다는 증언이 있어서
차장이 악질적인 불만제기(클레임) 행위로 인해 극도의 스트레스에 빠졌을 가능성 지적이 있다(사실 확인은 하지 않음)
이러한 보도가 나오자 인터넷에서는 차장에 대해 인사처분을 백지화 하고, 사건의 사실관계를
충분히 조사하여 관대한 처우 및 심리적 회복을 우선으로 할 것을 촉구하는 캠페인이 온라인 서명사이트
change.org에서 9월23일에 시작했다.
짧은 시간에 많은 서명이 모인 상태지만, 긴테츠 비서홍보부는 이에 대해 “탄원서가 모이는 건 파악하고 있다.
우선은 차장 본인에게 상황을 들어야 하나, 현 단계에서 면담을 통한 상황이 파악되지 않아
일정은 미정이다”라고 밝혔다.
차장 처분에 대해서는 “선로에 뛰어든 행위는 적절하지 않은 행동이라고 생각하나, 당시 차장이 놓인
상황을 파악하면서 판단하겠다”라고 밝혔다. 어디까지나 처분이 검토단계임을 강조했다.
Change.org에는 9월26일 12시까지 모인 21,327명의 서명을 포함한 탄원서는 우편으로 보냈다고 했으나,
긴테츠는 27일 시점에서 “아직 받지 않았다”라고 말하고, 탄원서에 따른 향후 판단이 달라질지의 질문에는
“도착 후 판단하겠다”라고 밝혔다.
출처: 9월27일, ITMedia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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