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선의 폐지] JR서일본: 산코선 전구간 2018년3월말로 폐지 전달, 버스전환 관련 일정비용 지원하기로
2016년_3월31일까지_이야기/미분류 2016. 10. 1. 06:27[노선의 폐지] JR서일본: 산코선 전구간 2018년3월말로 폐지 전달, 버스전환 관련 일정비용 지원하기로
국토교통성에 제출해서 승인을 받으면 산코선 마지막 운행은 2018년3월31일입니다.
산코선 폐지는 국철분할 JR민영화 후 본토에서 폐지되는 노선 중 최장거리입니다.
http://jtinside.tistory.com/7947
9월29일, JR서일본은 히로시마현(広島県) 미요시(三次)~시마네현(島根県) 고츠를(江津) 잇는
JR산코선(三江線, 108.1km)를 2018년3월 말에 폐지하기로 노선주변 자치단체에 전달했다.
폐지서류는 국토교통성 츄고쿠운수국(中国運輸局)에 제출한다.
폐선 시기는 당초 2017년9월로 정했으나, 자치단체 측이 “대체교통수단인 버스 계획 책정에
1년 정도가 필요하다”라고 해서 보류를 요구했다.
JR서일본 관내 노선 폐지는 2000년 철도사업법 개정 이후 처음이다. 주변 자치단체는 향후 두 현, JR서일본과 협의,
버스 운행주체와 노선 등 계획을 결정한다. JR서일본은 버스전환 초기비용과 일정 기간 운영비용을 부담할 방침이다.
9월29일, JR서일본 마츠오카 요나고지사장((米子支社長)은 시마네현 자치단체 대표들과 회담하고,
“지역에 더 좋은 교통계획을 만들도록 협력하겠다”라며 자치단체 쪽도 승낙했다.
출처: 9월29일, 아사히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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