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SSIOPEIA의 철도이야기 [JTInside] :: [재미있는 가게] 일본에서 제일 좁은 역 국수가게? 정원 2명 공간이 탄생한 이유는? free counters

[재미있는 가게] 일본에서 제일 좁은 국수가게? 정원 2 공간이 탄생한 이유는?

 

 

입구 폭이 불과 50cm, 2명이면 차는 국수가게가 있다.

공간에 제약이 있는 구내지만, 이러한 점포가 생겼을까?

여기에는 현대라서 가능한 이유 있었다.

 

 

들어가기 , 들어간 후도 놀라는 국수가게

나가노현(長野県) 중부의 츄오선(中央本線), 시노노이선(井線) 시오지리역(塩尻).

1, 2번선에서 개찰구로 가는 계단을 올라가면 보이는 국수가게가 바뀌고 있다.

신슈소바(信州そば)라고 여행자의 마음을 끄는 가게인데, 입구가 매우 좁음에 놀란다.

 

입구 폭은 불과 50cm. 밖에서 보면 음식점으로 보이지 않는다. ‘신슈소바 국수가게라고 써있지 않으면

창고 업무용 공간으로 생각이 된다. 여기에 국수가게라고 표시했을까?

 

그런데, 일본에서 입구가 가장 좁을 가능성이 높은 시오지리역 개찰 국수가게 키쿄(桔梗).

놀라는 입구뿐만이 아니다.

어깨를 좁히면서 50cm밖에 안되는 입구를 들어가면 서서 먹는 공간도 매우 좁다.

크기는 가로 135cm, 세로 65cm밖에 안되어 고객 2명이면 만원 된다.

입구뿐만 아니라 공간도 일본에서 가장 좁은 같은 국수가게다.

 

 

’2명으로 만원이어도 되는 뒤쪽

입구가 좁은데다가 2명이면 꽉차는 국수가게 키쿄. 영업이 될까 신기한데, 여기에는 있다.

국수가게는 개찰 내에 있는 정원 2 공간 외에 조리실을 끼고 개찰 대합실 쪽에서 공간이 있다.

, ‘뒤쪽 있다. 대합실 점포는 포렴이 있는 국수가게다. 좁은 안쪽이 뒤쪽이라고 생각할 있다.

 

 

개찰 대합실 쪽은 서서 먹을 수도 있고, 벤치에 앉아서 먹을 수도 있다. 시오지리역 국수가게 키쿄

개찰 안쪽은 국수가게로 매우 좁지만, 대합실 쪽은 여유가 있어서 대조적인 구조다.

 

 

참고로 JR동일본 나가노지사(長野支社) 정원 2명의 개찰 안쪽이 찼을 때에는 대합실 쪽으로 안내하고 있다.

 

정원 2 공간, 생겼을까?

JR동일본 나가노지사는 정원 2 극히 작은 국수가게 공간이 생긴건 200210월이라고 한다.

배리어프리를 진행하기 위해 플랫폼과 개찰계단을 잇는 엘리베이터를 설치하면서 줄어들었다고 한다.

개찰 안쪽 50cm밖에 안되는 입구 옆에 엘리베이터가 있는데, 이것이 극히 작은 국수가게탄생의 이유였다.

 

서서 먹는 공간이 일본에서 가장 좁을지도 모르는 시오지리역 개찰 국수가게 키쿄는 연중무휴로,

0650분부터 1830분까지 영업한다(대합실 쪽은 19시까지 영업).

참고로 인기메뉴는 굴튀김국수(かきげそば) 370, 아자미노잎 와사비국수(安曇野葉わさびそば) 420,

굴튀김 계란국수(かき玉子そば) 410, 오리고기국수(そば) 460, 가케소바(かけそば) 290엔이다.

 

 

전국의 수많은 국수가게 나가노에는 잎와사비를 음미하는 특징이다.

 

출처: 1112, Traffic News

Posted by CASSIOPE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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