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 복구할 수 있을까?] 후쿠시마현: 국토교통성장관에 JR타다미선의 철도복구 지원 요구
2011년7월, 니이기타. 후쿠시마 집중호우(新潟・福島豪雨)로 아이즈가와구치~타다미(会津川口~只見) 28km가
불통 중인 JR타다미선(只見線) 복구와 관련, 후쿠시마현(福島県)과 아이즈(会津) 17개 지역이 만드는
현JR타다미선 부흥추진회의(県JR只見線復興推進会議)는 4월19일, 이시이 케이이치(石井啓一) 국토교통성관에 대해
상하분리방식(上下分離方式)으로 철도복구 지원을 요구했다.
비공개로 진행한 회의에서 요청 내용에는
1) 상하분리방식으로 사업의 골격을 구축하기 위한 조언
2) 철도시설의 복구공사비에 대한 재정지원
3) 타다미선 활용에 대한 협력을 요구했다.
요청 후 취재에 응한 우치보리 지사는 “현과 노선주변 자치단체 합의로 철도복구방침을 설명했다.
장관으로부터는 필요한 협력과 조언을 하고 싶다는 긍정적인 이야기가 있었다”라고 말했다.
출처: 4월20일, 후쿠시마시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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