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부지 행정집행] 나리타공항 반대거점 새벽에 강제집행, 철거
나리타공항(成田空港) 부지 내 산리즈카, 시바야마연합 공항반대동맹(三里塚・芝山連合空港反対同盟)이
1982년에 만들어 193년 동맹분열 후 아츠다파(熱田派)가 공항반대투쟁 거점인 ‘요코보리 현지투쟁본부’가
5월31일 새벽, 도쿄고등법원 확정판결에 근거, 강제철거되었다.
나리타공항주식회사(NAA)d에 따르면, 거점은 철골구조물로 약 50평방미터 크기이며, NAA는 철거 후
“공항의 기능강화를 요구되는 가운데 유도로 용지로 토지를 활용, 공항기능을 확대하겠다”라고 밝혔다.
거점을 둘러싸고 NAA의 청구를 인정, 아츠다파 거점 철거를 명령한 도쿄고등재판소 결정이 확정되었으며
치바지방재판 집행관이 강제집행을 했다. 거점은 6개동이 남아있다.
2014년, NAA는 치바재판소에 제소했으며, 2016년7월, 최고재판소가 아츠다파의 상고를 기각, 판결을 확정했다.
출처: 6월1일, 치바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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