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통계] JR여객: 오봉 기간 승객 3년 연속 증가 – 호쿠리쿠신칸센 ‘맑음’, 홋카이도신칸센 ‘흐림’
8월18일, JR여객 6개사는 오봉기간(お盆, 8/10~17) 이용현황에서 신칸센, 특급, 급행 이용이 전년대비
2% 늘어난 약 1,120만8,000명으로 3년 연속 전년실적을 넘었다고 발표했다.
JR동일본은 작년부터 공휴일이 된 산의 날(山の日)이 3연휴 첫날이 되어 증가로 이어진걸로 분석했다.
큐슈신칸센(九州新幹線) 하카타~구마모토(博多~熊本)는 전년대비 9% 늘어난 약 33만명으로 호조였으며
JR큐슈는 “구마모토지진(熊本地震)은 수습되고 있다”라고 분석했다.
2016년3월에 개업한 홋카이도신칸센(北海道新幹線)은 전년대비 16% 줄어든 8만명에 그쳐서
개업효과가 감소한 반면, 2015년3월에 개업한 호쿠리쿠신칸센(北陸新幹線)은 전년대비 1% 늘어난
약 288,000명으로 2년 연속 전년실적을 넘었다.
출처: 8월18일, 요미우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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