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SSIOPEIA의 철도이야기 [JTInside] :: [철도 실적] JR동일본 다카사키지사: 2017년 여름 성수기 2년만에 전년실적 넘어 free counters

[철도 실적] JR동일본 다카사키지사: 2017년 여름 성수기 2년만에 전년실적 넘어

 

JR동일본 다카사키지사(高崎支社)는 여름 성수기(7/21~8/17) 수송현황을 발표했다.

기간중 수송인원은 전년대비 0.8% 늘어난 3391,000명으로 2년만에 전년 실적을 넘었다.

오봉 기간(, 8/10~17)에는 전년대비 1.3% 늘어난 1117,000명으로 7년 연속 전년 실적을 넘었다.

 

다카사키지사는특별한 수송장애도 없었고, 요일 배치도 좋았다라고 분석했다.

구간별로는

죠에쓰신칸센(上越新幹線) 오미야~다카사키(大宮~高崎)가 전년대비 0.7% 증가 1492,000

호쿠리쿠신칸센(北陸新幹線) 오미야~다카사키(大宮~高崎)가 전년대비 0.9% 늘어난 1869,000

죠에쓰선(上越線) 다카사키~시부카와(高崎~渋川) 특급이 전년대비 4.9% 늘어난 3만명이었다.

수송인원 최대는 하행이 811일로 101,000, 하행이 815일로 82,000명이었다.

 

 

주요 관광지 승/하차 인원은

미나카미(水上) 지역이 10.1% 줄어든 45,500, 쿠사츠(草津) 지역이 1.7% 늘어난 18,800명을 기록했다.

미나카미 지역은 날씨가 안좋은 영향으로 등산과 래프팅 이용자가 줄었다.

 

출처: 820, 산케이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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