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역] 오사카히가시선에 난독역(難讀駅) 2018년 봄 개업 예정: 키즈리카미키타역
오사카히가시선에 개업하는 역 이름이 발표되자마자 난독역(難讀駅)으로 화제가 되고 있네요.
역 이름은 두 지역의 이름을 조합해서 만들었습니다. 우리나라의 평내호평역 같은 경우입니다.
9월26일, JR서일본은 오사카히가시선(おおさか東線) JR나가세~신카미(JR長瀬~新加美) 사이
새로 만드는 역 이름을 키즈리카미키타(衣摺加美北)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새로운 역은 JR나가세역과 신카미역 사이에 있는 히가시오사카시(市東大阪) 키즈리고쵸메(衣摺5丁目)에 설치한다.
히가시오사카시와 오사카시 경계에 있어서 JR서읿본은 역 이름을 두 지역 주민이 많이 이용하도록
히가시오사카시 쪽의 ‘키즈리’와 오사카시 쪽의 ‘카미키타’ 이름을 조합해서 결정했다.
역 건물 컨셉은 ‘제작하는 역사와 거리’로 제조가 활발한 특성을 도입한 디자인으로 한다.
플랫폼은 상대식 2면2선으로 8량까지 대응한다. 고가 아래 만든 역 건물에는 엘리베이터 2기, 에스컬레이터 4기,
자동개찰 3통로, 판매기 3대를 설치한다. 역 앞에는 히가시오사카시가 교통광장을 정비할 계획이다.
오사카히가시선 키즈리카미키타역은 2018년 봄 개업 예정이며, 1년 후인 2019년 봄에는 오사카히가시선
신오사카~하나텐(新大阪~放出) 사이가 개업할 예정이다.
출처: 9월26일, Traffic News
'2017년_야그 > 이런저런_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열차사고 예방 대책] 사슴과 개의 ‘기피음’으로 열차충돌 방지(실증실험에서 효과 입증) (0) | 2017.12.12 |
---|---|
[역 주변 리뉴얼] JR도쿄역 마루노우치 광장: 정비 마치고 새롭게 오픈 – 화려하면서 안전하게 (0) | 2017.12.11 |
[폐선 후 활용방안] 미키철도 선로 철거지를 산책로로 만들어 활성화를 기대한다 (0) | 2017.12.10 |
[치한은 범죄] 집단치한: 통하는 말은 ‘1902 1-1’ 사이쿄선 선두차량에 모였던 개만도 못한 놈들 4명 (0) | 2017.12.09 |
[인프라 개선] 도에이지하철: 전철 가동식 홈도어를 QR코드로 여닫는 세계 최초 기술을 실증실험 (0) | 2017.12.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