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 주변 리뉴얼] JR도쿄역 마루노우치 광장: 정비 마치고 새롭게 오픈 – 화려하면서 안전하게
2014년부터 계속해 온 JR도쿄역(東京駅) 마루노우치(丸の内) 수리공사를 마치고 완전히 달라진 역 앞 광장이 오픈했다.
도쿄역 마루노우치 역앞광장은 도쿄의 현관으로 역사와 문화를 느낄 수 있는 상징이 되는 광장으로 정비했다.
중앙부분에는 약 1,200평방미터의 잔디를 심고, 여름에는 잔디 옆에 물을 뿌려 청량함을 연출한다.
전체로 흰색 기반 포장에 느티나무 등을 심어 사계절을 느낄 수 있는 광장으로 했다.
도쿄역 앞 상업시설 키테(KITTE) 옥상정원에서는 완성된 광장 전체를 내려다 볼 수 있다.
예전 역 공간은 차량과 사람 동선이 얽혀서 보행자나 택시 이용자에 불편한 상태였으나, 이번에
보행자 구역과 택시 승차장을 정리하여, 문제를 개선했다.
수도의 현관으로 새럽게 역앞광장을 정비하여 2020년 도쿄올림픽과 관광객을 모으는 새로운 명소가 될 것이다.
출처: 12월7일, TokyoM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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