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SSIOPEIA의 철도이야기 [JTInside] :: [철도 트리비아-434] 오다큐전철에는 JR화물의 전기기관차도 운전할 수 있는 운전사가 있다 free counters

[철도 트리비아-434] 오다큐전철에는 JR화물의 전기기관차도 운전할 있는 운전사가 있다

 

상호직통운행 경계역에서는 운전사를 교대한다. 예외로 직통구간까지 승무하는 노선이 있지만,

원칙으로 철도 운전사는 소속하는 철도사업자 노선만 운전한다.

운전할 있는 차량은 소속 철도사업자 차량과 직통운행 차량으로 한정한다.

 

케이큐전철(京急電) 자사 노선 안에서 도에이아사쿠사선(営浅草線), 케이세이전철(京成電) 차량도 운전한다.

토큐토요코선(東急東横線) 운전사는 자사 노선에서 도쿄메트로, 세이부철도(西武鉄道), 토부철도(東武鉄道),

요코하마고속철도(横浜高速鉄道, 미나토미라이선) 차량도 운전한다. 직통운행 회사가 많아지면 차량 형식도 많아진다.

때문에 상호직통운행 사용 차량은 운전사가 혼동하지 않도록 운전석 사양을 가급적 통일하고 있다.

 

그런데, 오다큐전철(小田急電) 운전사는 자사 전철은 물론, 직통하는 도쿄메트로, JR동일본 차량도 운전한다.

 

또한 JR화물의 전기기관차를 운전할 있는 운전사도 있다고 한다.

? JR화물? 전기기관차? ? 오다큐전철에 물어보았다.

 

 

오다큐전철에는 현재 운전사가 582 있다. 23명은 JR화물의 EF65 전기기관차 운전자격을 가지고 있다.

이유는 JR 오다큐에서 차량을 받기 위해서다라고 밝혔다.

 

125, 오다큐전철은 신형 특급 로망스카 70000 GSE 오다큐 오노종합차량소(大野総合車両所)에서 공개했다.

신형차량을 오다큐선 내에 반입할 때에도 중간 경로에서 EF65 사용했다.

 

 

이때 짧은 구간을 오다큐전철 운전사가 담당했다.

이번 70000형뿐만 아니라 오다큐전철의 신형차량 등은 차량 제작사에서 화물열차로 오다큐선 내로 수송한다.

수송은 JR화물이 담당하며, JR선을 통해 온다. 오다큐선과 JR선은 궤간이 같으므로(협궤) 그대로 달릴 있다.

다만, 신호시스템이 다른 이유 등으로 스스로 달리진 못한다.

 

기관차에 견인된 차량은 우선 JR고텐바선(御殿場線) 마츠다역(松田) 도착한다.

여기서 오다큐선 신마츠다역(新松田) 근처까지 선로가 이어져 있다.

선로는 오다큐선에서 JR고텐바선으로 직통하는 특급 로망스카 아사기리(あさぎり) 쓰는 걸로 알려져있다.

JR마츠다역부터 연결선은 오다큐전철 선로에 있어서 오다큐전철 운전사가 담당하며 JR화물 전기기관차를

운전해서 신마츠다역까지 달리는 형태다.

신마츠다역에서 기관차를 분리, 오다큐전철 운전사가 기관차를 운전해서 JR마츠다역으로 되돌아간다.

 

 

그렇게 자주 기관차를 쓰는 것도 아닌데 23명이 자격을 가지고 있는 놀랍다.

그리고 운전사 582 줄에 23명이라면 뽑힌 사람이라는 인상도 있다.

오다큐전철은 사내에서 비정기로 개최하는 선발시험에 합격한 사람이 나고야(名古屋)에서 JR화물의

연수를 받아 자격을 딴다. 로망스카 승무원도 선발제도가 있다. 참고로 현재 23 인원이 이유는

차량 이동시기와 승무원 로테이션 조정으로 수송을 대응할 필요에 대비해 자격을 취득하기 때문이다.

인사이동도 있으므로 항상 일정 수의 자격자를 유지하는 아니다라고 말했다.

 

운전사가 582명이라는 것도 놀랍다. 참고로 차장도 거의 같은 인원으로 역무원은 900멍이 있다고 한다.

보선 등도 포함하면 많은 직원이 오다큐전철 노선을 지키고 있다.

 

출처: 129, MyNavi

Posted by CASSIOPE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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