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차량] 긴테츠: 메이한특급에 신형차량 도입(2020년): 전좌석 콘센트에 그란클래스급 좌석
2018년_JTrain_Inside/인프라_취약성_개선 2018. 1. 17. 06:08[새로운 차량] 긴테츠: 메이한특급에 신형차량 도입(2020년): 전좌석 콘센트에 그란클래스급 좌석
현재 긴테츠 메이한특급으로는 어반라이너(플러스, 넥스트) 등이 운행하고 있습니다.
▶색상은 ‘투명한 느낌의 깊이 있는 빨강’
1월11일, 긴테츠(近鉄)는 메이한특급(名阪特急)에 신형차량을 도입한다고 발표했다. 운행은 2020년 봄 예정이다.
신형차량 외관은 ‘속도감 있는 모습으로 투명한 느낌의 깊이 있는 빨강’으로 한다.
차내는 ‘느긋함의 업그레이드’를 주제로 뒷좌석에 신경 쓸 필요 없이 리클라이닝이 가능한 백쉘을
일본에서 처음으로 모든 좌석에 갖춘다. 또한 좌석 앞뒤 폭을 넓혀서 실내 주거성을 크게 향상시킨다.
**현재 일본철도에서 백쉘 방식의 좌석은 E5, H5, E7, W7계의 그란클래스가 있습니다.
선두 특실(하이그레이드 차량)은 전좌석 3열로 좌석 앞뒤 폭은 일본 최대급인 130cm다.
진짜 가죽을 사용한 좌석은 전동 리클라이닝과 전동 종아리받침을 갖추고, 높이와 각도를 조절할 수 있는
머리 받침도 갖추며, 측면과 전면에 큰 차창으로 전망을 최대한 즐길 수 있다.
중간차량(레귤러 차량)은 4열로 좌석 앞뒤 폭은 긴테츠 최대인 116cm다.
하이그레이드 차량, 레귤러 차량 모두 공기청정기, 무료 Wi-Fi, 대형 짐을 놓을 수 있는 공간과
전좌석 전원 콘센트를 도입한다. 차내표시기는 일본어, 한국어, 영어, 중국어에 대응한다.
데크와 대형 짐 보관장소에는 CCTV를 설치한다.
신형차량은 오사카난바~긴테츠나고야(大阪難波~近鉄名古屋)를 운행하며 6량편성 8편(편성 당 정원 239명),
8량편성 3편(편성 당 정원 327명) 등 총 72량을 만들어 메이한특급에 차례로 투입하며, 투자액은 약 184억엔이다.
출처: 1월11일, Traffic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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