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영화를 위해] 철도. 운수기구: JR큐슈의 매각을 위한 주관 증권회사 선정 시작
JR큐슈의 주식상장을 위한 본격 준비를 시작했습니다.
JR큐슈, JR시코쿠, JR홋카이도는 일명 ‘삼도회사(三島会社, 산토가이샤)’로 경영환경이 다른 JR에 비해 어려운데,
JR큐슈가 최근 성장세를 기반으로 주식상장 및 민영화의 첫 걸음을 뗍니다.
11월16일 철도건설. 운수시설지원기구(鉄道建設・運輸施設支援機構, 철도. 운수기구)는 JR큐슈의 주식을
매각할 준비작업으로 주간사증권회사(主幹事証券会社, 글로벌 코디네이터와 사무간사회사)를 선정하는
절차를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주간사증권회사로 참가를 희망하는 증권회사로부터 JR큐슈 주식매각에 대한 제안을 모집하여
이를 기반으로 심사한 후 주간사증권회사를 결정한다. 제안서 제출은 12월7일12시까지다.
이번 주간사증권회사의 선정절차는 주식 매각의 사무적 준비로, 실제 매각시기, 규모는 미정이다.
주간증권회사를 결정한 후 JR큐슈의 결산과 시장상황을 종합적으로 감안하여 결정할 예정이다.
출처: 11월18일, Response
'2015_일본철도 이야기 > 철도경영_통계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N] [위기의 홋카이도철도] JR홋카이도의 영업계수 공개: 이용객 적은 구간은 ‘폐지수순’ 가능성 (0) | 2015.12.30 |
---|---|
[N] [철도폭력 예방] 폭력행위 방지 포스터 “이 모든 것이 폭력입니다” 개시(82개 철도회사) (0) | 2015.12.07 |
[N] [철도회사의 전략] 유료열차 증가의 배경에는 ‘철도회사의 위기감’ (0) | 2015.11.21 |
[N] [철도의 위기극복, 남은 과제] 노선폐지 직전까지 갔던 작은 철도가 살아남은 이유(2) (0) | 2015.11.14 |
[N] [철도의 위기극복, 남은 과제] 노선폐지 직전까지 갔던 작은 철도가 살아남은 이유(1) (0) | 2015.11.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