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SSIOPEIA의 철도이야기 [JTInside]

오다큐전철(小田急電鉄)과 오다큐 레스토랑시스템(小田急 Restaurant System)은 1월30일부터

오다큐 로망스카(ロマンスカー) 차내판매에서 플라스틱 빨대 사용을 없애고 종이 빨대로 대체했다.

2017년에는 약 11만개의 플라스틱 빨대를 사용했으나, 사회공헌과 환경 친화를 위해 쓰지 않기로 했다.

오다큐그룹에서는 호텔오다큐, 호텔오다큐 서던타워, 오다큐상사(ホテル小田急サザンタワー)의

각 호텔과 점포에서 플라스틱 빨대와 칵테일 픽(Cocktail Pick)을 없애고, 비닐봉투 퇴출로 할인 등을 하고 있다.

출처: 2월4일, Traicy

**내용 요약: 오다큐전철은 1월30일부터 특급 로망스카 차내판매에서 플라스틱 빨대를 모두 종이빨대로 대체함.

오다큐그룹 각 호텔과 점포에서도 플라스틱 빨대를 퇴출, 환경오염 억제에 노력하고 있음.

열차운행 중단 때 실시하는 대체수송(振り替え輸送)에 대해 간사이 철도회사들은 3월16일 시각표개정부터

IC카드(정기권 제외)를 대상에서 제외한다고 발표했다.

운행중단으로 내리는 역까지 구간과 대체수송으로 다른 철도회사로 환승하는 구간에서 별도의 승차요금이 생겨

비싸지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그동안 IC카드 이용자의 대체수송에선 내린 역에서 일단 정산하여 IC카드 승차권 사용증명서를 받아야 해서,

창구에 긴 줄이 생기곤 했다. 또한 환승한 다른 철도회사 역에서는 증명서와 대체승차표를 교환, 승차한 후에

운행을 중단한 철도회사 역에서 승차표 사본을 정산해야 했다. 이러한 번거로움과 각 구간 요금을

따로 지불하는 승객도 적지 않았다.

한편, 승차권과 정기권의 경우도 ‘대체승차표’는 폐지한다. 승차구간을 알면 대체승차가 가능하도록 한다.

이는 수도권에서 이미 실시하고 있다. 대체수송에 대한 변경으로 ‘대체승차표’는 역할을 마친다.

노선도가 붙은 디자인이 많으며, 크기도 제각각 이다. ‘개찰기에 넣지 마세요’라는 주의사항도 쓴다.

출처: 1월24일, 아사히신문

**내용 요약: 철도의 운행중단 시 다른 철도회사로의 대체수송 때 불편함이 많아서, 2019년3월 시각표개정 후

IC카드의 대체승차표 발급을 중단, 승차권, 정기권도 마찬가지로 폐지되며, 승차구간을 알면 대체승차가 가능해짐.

(이는 수도권에서 이미 실시하고 있음)

고야산케이블의 신형차량 도입에 따른 3세대 차량의 마지막 운행과 운휴 소식은

https://jtinside.tistory.com/9731

난카이전기철도(南海電気鉄道)는 3월1일부터 네 번째 신형차량을 사용한 고야산케이블카

(高野山ケーブルカー, 고쿠라쿠바시~고야산[極楽橋~高野山]) 운행을 시작한다.

또한 스탬프랠리 등 각종 이벤트를 실시하는 ‘신형 고야산케이블카 운행개시 기념 캠페인’을 한다.

(新型(4代目)高野山ケーブルカー運行開始記念キャンペーン)

고야산케이블카는 새로 만드는 공사와 함께 운휴를 했으나, 3월1일부터 운행을 재개한다.

이와 함께 현재 버스 대체수송은 2월28일부로 마친다.

특급 린칸(りんかん)으로 운행했던 특급 고야(こうや)는 3월1일 이후 평소대로 난바(難波)~고쿠라쿠바시를 운행한다.

모든 열차 운행을 중단했던 관광열차 텐쿠(天空)도 3월1일부터 정상 운행한다.

3월부터 시작하는 운행 시작 기념캠페인에서는 운행시작 기념행사를 비롯, 운행시작 기념 스탬프랠리,

기념승차권 발매, 신형 고야산케이블카 사진전, 견학투어 등을 실시한다.

운행시작 기념행사는 3월2일 09시33~56분에 고쿠라쿠바시역 케이블카 플랫폼에서 한다.

운행시작 기념 스탬프랠리는 3월1일부터 5월26일까지 진행하며, 고야산역, 콘고부지(金剛峯寺),

오쿠노인(奥之院) 세 군데 설치한 스탬프를 전용 팜플렛에 모두 찍으면 고야산케이블카 신형차량을

디자인 한 특별 배지를 선착순 4천명에 증정한다.

운행시작 기념승차권은 3월1일부터 난카이전철 각 역과 인터넷에서 발매한다. 역에서 발매는 5월26일까지다.

고쿠라쿠역 출발판과 고야산역 출발판 2장 1세트로 판매하며, 1세트에 780엔이다.

출처: 2월19일, MyNavi

**내용 요약: 난카이전기철도 3월1일부터 네 번째 신형차량을 사용한 고야산케이블카 운행을 시작하며,

스탬프랠리, 기념입장권 판매 등 각종 이벤트를 실시하는 ‘신형 고야산케이블카 운행개시 기념 캠페인’을 실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