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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노선 편의제공] 니시테츠버스: 하카타역~후쿠오카국제선터미널 무정차 버스 운행(425일부터)

 

하루 20 운행. 운임은 각정, 쾌속과 동일

418, 니시닛폰철도(西日本鉄道, 니시테츠) 하카타버스터미널(博多バスタミナル, 하카타역)

후쿠오카국제선터미널(福岡空港国際線ミナル) 무정차(논스톱) 잇는 노선버스를 425일부터 운행한다.

 

현재 텐진고속버스터미널~하카타역(博多)~후쿠오카국제선터미널을 잇는 노선버스인 Fukuoka Airport Bus

각정과 쾌속으로 운행하고 있는데, 수요증가에 대응을 위해 하카타역~후쿠오카국제선터미널 사이

하루 20편의 직통편을 만든다.

 

 

구간에서는 하루에 하카타역 출발 8, 후쿠오카공항 국제선터미널 출발 12편을 운행한다.

소요시간은 15분으로 운임은 각정, 쾌속과 같은 260엔이다.

 

 

또한 텐진(天神)~하카타역~후쿠오카국제선터미널 사이는 각정 25, 쾌속 33편을 운행한다.

텐진~후쿠오카국제선터미널 운임은 310엔이다.

 

출처: 419, TrafficNews, 니시테츠 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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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차량] 닛포리. 토네리라이너: 신형 320 도입(510일부터 운행)

 

닛포리. 토네리라이너에는 현재 한쪽 여닫이 300형이 주력이며,

 

 

양여닫이 330형은 1편성만 있습니다.

 

 

신형차량(320) 형식이 기존차량보다 아래 이유는 없습니다 ^^

 

419, 도쿄도교통국은 신교통시스템 닛포리. 토네리라이너(日暮里舎人ライナ) 신형차량 320형을 도입한다.

아침 RH(Rush Hour) 혼잡완화를 목적으로 모든 좌석은 롱시트로 하며, 출입문은 /하차를 부드럽게 하도록

양여닫이 방식으로 한다.

 

차창은 자외선, 열선 흡수를 하도록 했으며 차내 입석손잡이는 기존차량보다 늘린다.

또한 정보안내 LCD모니터도 도입한다.

 

 

320 1편성(5) 늘리는 형태로 도입, 510일부터 사용을 시작한다.

이에 따라 닛포리. 토네리라이너 차량은 18편성(90) 된다.

 

닛포리~미누다다이신스이코엔(日暮里~見沼代親水公園) 9.7km 잇는 닛포리. 토네리라이너는

20083월에 개업 이용자가 매년 증가하고 있으며 아침RH 혼잡이 극심하다.

국토교통성 자료에 따르면, 2015 아침RH 혼잡률은 아카도소각코마에니시닛포리(赤土小学校前西日暮里)

사이는 신교통시스템 중에 가장 높은 183% 혼잡률을 기록했다.

 

출처: 420, TrafficNews, 도쿄도교통국 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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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석 이야기] 노인이 우선석에 자신이 앉는 몇살부터? 앉지 않는 사람도어떤 계기 앉기 시작했다

 

기자가 지인끼리의 술자리에서 50 후반 남성이 도카이도선(東海道線) 전동차에 탔는데 앞에 앉아있던 아이가

자리를 양보해줬네라고 말했다. 50 후반 연령이라면 차내에서는 좌석을양보받는 너무 이르다 생각한다.

그러나 겉모습으로 나이를 추정하긴 어려운데, 그의머리위쪽을 봤는데, 확실히 아이들이 양보할것 같은 분위기였다 ^^

 

고령자 22명에 물어보았다

자리를 양보 혹은 양보하지 않는 이야기를 생각나는 우선석(優先席)이다.

보통열차에 아주 아프거나 우선석만 비어있는 상황을 제외하면 (나는) 우선석에 앉지않는다.

 

 

우선석이라는 이름이 있으니 먼저 앉아야 사람이 없으면 상관없겠지만, 아무래도 저항이 생긴다.

어르신과 임산부가 가까이 왔을 좌석을 양보해야겠지만, 양보하는 상대방이 불쾌하게

생각하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있다. 노인으로 보여도 그렇지 않을때도 있을것이고, 실제 고령자라 해도

본인은 자신이 그렇다고 보고있지 않을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때문에 우선석에 앉아 있어도 고령자로 보이는 사람이 가까이 오면 나는 자연스럽게 자리를 양보하지 못한다.

예를 들어 역에 정차 중이면 하차하는 척하면서 객차로 옮기는 행동을 한다.

 

노인들은 자리를 양보받는 것을 어떻게 느끼고 있을까?

나의 지인으로 수도권에 사는 61~80 22명에 질문을 해봤다(평균연령 70, 남성 20, 여성 2)

 

첫번째 질문, “우선석이 비어 있으면 앉는가?”이다. 질문에 대해 70% 16명이앉는다라고 대답했다.

앉는다고 대답한 사람의 평균연령은 71세로앉지않는다대답한 사람의 평균연령은 68세다.

앉는다고 대답한 사람 가장 젋은사람은 61, 앉지않는다라고 대답한 사람 최고령은 76세였다.

 

앉는다라고 대답한 사람에 이유를 물어보니 대부분 피곤하니까”, 그리고 비어있으니까라고 했다.

반대로앉지않는다라고 대답한 사람의 이유는 나는 젊다고 생각하니까”, “노인으로 보이지 않으니까라고 했다.

개인의견이지만, 옷차림에 신경쓰는 사람일수록앉지않는다라고 대답하는 경향이 있는 듯하다.

 

다음 질문은 일반좌석도 포함해서 자리를 양보받은 경험이 있는가?”이다. 22 17명이

경험이 있다라고 말했다. 추가로처음 자리를 양보받았을 나이는?’ 대한 답으로

최고령이 77, 가장 젊은 때는 40세로 평균 64 정도였다.

다만, 중에는 타이완에서 경험했다”, “이건 한국에서 경험한 이야기다라고 사람이 2 있었다.

일본에서는 좌석을 양보받은적이 없다라는 강조하는 하다.

, “일본에서는 적극적으로 자리를 양보하는 사람은 적다라는 겻과 같다고 생각한다.

 

자리를 양보받으면 우선석으로 간다?

우선석이 비어 있으면 앉는가?”라는 질문에 대해앉지않는다라고 대답한 6 자리를 양보받은

경험이 있는 사람은 2명이었다.

이것만으로 보면 자리를 양보받는 것과 스스로 우선석에 앉는 것은 관련성이 없다고 생각한다.

 

반대로우선석이 비어있으면 앉는다라는 16 중에 자리를 양보받은 경험이 있는 사람도 13명이었다.

게다가 8명이 자리를 양보받은 경험이 얼마되지 않고, 길어도 3 이내에항상 우선석에 앉는다 된다.

 

어쩌면양보 받은이라는 경험이우선석이 비어있으면 앉는다 계기가 되었을지도 모른다.

내라 자리를 양보함으로써 그동안 우선석에 앉는 망설이는 사람이 이후 아무렇지도 않게

앉게 된다면 그보다 좋은 없다.

 

그러나, 그래도 역시 고령자인지는 외모로 판단할 없다는 전제는 이다.

철도회사도 차내에서 계속해서우선석관련 안내방송을 하지만, 최종으로 양보하는 판단은

승객에 맡기는 형태라 뭔가 답답한 느낌?

 

출처: 419, 토요케이자이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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