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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차량으로] 아키타신칸센 개업 20주년 기획: E3 단체전용 임시열차 운행(325, 여행상품)

 

120, JR동일본 아키타지사는 아키타신칸센 개업 20주년 기획인 아키타신칸센 개업20주년 기념호로 가는

도쿄 당일치기 여행 발매한다(秋田新幹線開業20周年記念 東京日りの)

325 출발하며 단체전용 임시열차로 아키타신칸센(秋田新幹線) 개업 당시 차량인 E3계를 사용한다.

 

 

아키타신칸센 모리오카~아키타(盛岡~秋田) 사이는 1997322일에 개업, E30번대 코마치(こまち) 데뷔했다.

20143, 후속차량인 E6계로 교체함에 따라 E3계는 아키타신칸센 코마치 영업운행을 마쳤다.

E30번대 일부 편성은 야마가타신칸센(山形新幹線)으로 이동, 개조되었으며, 토레이유 츠바사(とれいゆ つばさ),

겐비신칸센(GENBI SHINKANSEN)으로 개조한 편성도 운행하고 있다.

 

현재 있는 0번대는 주로 도호쿠신칸센(東北新幹線) 야마비코(やまびこ), 나스노(なすの) 증결용으로 사용하고 있다.

이번 아키타신칸센 20주년 기념으로 그리운 E3계로 단체전용 임시열차가 아키타~우에노 사이를 운행한다.

325 운행 아키타신칸센 개업20주년 기념호(秋田新幹線開業20周年記念)

아키타 출발 편은 아키타(07:00) 오마가리(大曲, 07:32) 가쿠노다테(角館, 07:43)

타자와코(沢湖, 07:57)→ 우에노(11:38) 도착이며

우에노 출발 편은 우에노(17:50) 타자와코(20:42) 가쿠노다테(20:56) 오마가리(21:14) 아키타(21:50) 도착이다.

보통차에 승차하며, 식사도 포함되어 있으며, 모집인원은 208명인 여행상품이다.

 

 

버스관광코스 여행대금은 어른 26,000, 어린이 15,000엔으로 아키타현 뷰플라자, 뷰플라자 히로사키역,

뷰예약센터에서 예약을 받는다(위 팜플렛 참고)

 

출처: 123, MyNav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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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운 ] 다음 역이 걸어서 1 내라고? 만들었을까?

 

 

사이 거리가 노선, 짧은노선이 있는데, 일본에서 가장 짧은 사이는

걸어서 가도 정도다. 이러한 짧은 거리의 역은 생겼을까?

 

 

다음 역이 바로 앞에

사이 거리는 노선마다 다양하다.

도시에서는 수가 많아서, JR야마노테선(山手線)에서는 0.5~2km마다 역이 있다.

노면전차에서는 많은 (정류장) 있으며, 도쿄 도덴아라카와선(都電荒川線) 0.2~0.6km마다 있다.

 

시코쿠 코치현(高知県) 운행하는 노면전차인 토사덴교통(とさでん交通) 고멘선(後免線)에는

일본에서 가장 짧은 거리(정류장) 있다. 구간은 이치죠바시~세이와가쿠엔마에(条橋~清和学園前) 사이다.

거리는 불과 63미터. 정류장이 눈에 보일 정도로 80미터=걸어서 1분이라는 부동산업계 기준으로 보면

1 내에 다음 역까지 걸어갈 있다.

 

[세이와가쿠엔마에 정류장에서 모습, 앞에 보이는 정류장이 이치죠바시]

 

 

이렇게 짧은 간격에 정류장을 만들었을까? 토사덴교통은 세이와가쿠엔마에 정류장은 1985,

세이와여자중학교, 고등학교가 현재 위치로 이전했을 개설했다. 이때 메이지시대(明治時代)부터 있었던

이치죠바시 정류장은 지역의 요청으로 폐지하지 않아서 정류장이 짧은 간격이 되었다.

 

참고로 노면전차를 제외한 일반철도에서는

- 마츠우라철도(松浦鉄道) 나카사세보~사세보츄오(中佐世保~佐世保中央) 사이와

- 치쿠호전기철도(筑豊電気鉄道) 쿠로사키에키마에~니시쿠로사키(黒崎駅前~西黒崎) 사이가

0.2km 일본에서 가장 짧은 일반철도 간격이다.

 

출처: 123, Traffic News

 

 

[니시쿠로사키역에서 본 모습. 건물 안에 쿠로사키에키마에 정류장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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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 산리쿠철도: 20173 개업 토후가우라카이간역 애칭은 해당화 향이 풍기는 모래사장

 

118, 산리쿠철도(三陸鉄道) 키타리아스선(リアス) 토후가우라카이간역(十府浦海岸)

애칭을 해당화 향이 풍기는 모래사장(はまなす砂浜)‘으로 한다고 발표했다.

 

 

토후가우라카이간역은 2017325 개업 예정인 역으로 애칭은 전국에서 공모해서 뽑았다.

337 중에 모리오카시(盛岡市) 니시자토 유키에(西里幸) 애칭을 뽑았다.

 

 

산리쿠철도는 해당화(하마나스) 타노무라의 (野田村)으로, 동일본대지진 해안에 남은

상징적 꽃이며 토후라카이간의 모래사장 이미지에 걸맞는다고 설명했다.

 

 

출처: 118, Traffic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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