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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9, 케이큐전철(京急電) 공항선(空港線) 설정한 가산운임을 101일에 낮춘다.

공항선 연장공사와 수송력 증가에 필요한 설비투자 사업비 등을 회수하기 위해 케이큐공항선

텐쿠바시~하네다공항국제선터미널(天空橋~羽田空港国内線ミナル) 사이에는 기본운임에 추가로

가산운임을 설정하고 있다.

 

케이큐전철은 가산운임을 설정하는 구간 이용자가 꾸준히 늘어 사업비 회수가 순조롭게 진행, 가산운임을 낮춘다.

- 보통: 현재 170 개정 50

- 통근 1개월 정기: 현재 6,220 개정 1,830

- 통학 1개월 정기: 현재 2,030 개정 600

 

또한 가산운임 인하에 따라 케이큐카마타(京急蒲田), 코지야(糀谷), 오토리(大鳥居), 아나모리나리(穴守稲荷)~

하네다공항국제선터미널(羽田空港国際線ミナル), 하네다공항국내선터미널 상호 이용 20~30 할인은 폐지한다.

 

이로 인해 보통운임(현금 기준) 시나가와(品川)~하네다공항국내선터미널이 현재 410엔에서 290엔으로,

요코하마(横浜)~하네다공항국내선터미널이 480엔에서 360엔으로 바뀌는데, 2019101일은 소비세율 개정 예정이다.

케이큐전철은 소비세율 10% 인상에 따른 운임개정에 대해서는 향후 변경허가 신청을 예정이다.

 

 

출처: 219, TrafficNews

 

**내용 요약: 케이큐전철은 공항선 연장공사, 수송력 증가에 필요한 설비투자 사업비 등을 회수하기 위해

기본운임에 별도로 설정한 가산운임을 101일부터 인하함.

이에 따라 시나가와~하네다공항국내선터미널 운임이 410엔에서 290엔으로 낮아짐.

101 소비세율 10% 인상에 따른 운임변화는 별도로 허가신청을 예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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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R시부야역(渋谷駅) 도장(스탬프) 재미있다고 트위터에 올라온 사진은 도쿄의 현재를 상징하는 디자인이었다.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 러시아어 5개국어로 시부야라고 있는 재미있다.

스탬프가 생긴 계기를 JR동일본에 물어보았다.

 

 

하치코(ハチ) 버전도 있다

이는 시부야에 있는 일본디자인학원과 JR 공동으로 만들었다고 한다.

스탬프 자체는 일본디자인학원 학생이 시부야다운 이라는 컨셉으로 디자인 했다.

확실히 현재의 시부야는 낮이나 밤이나 외국인으로 붐비는 국제도시의 모습이다.

일본인에도 외국인들도 좋아할 디자인이다.

 

스탬프는 승차기념으로 찍는 것으로 JR시부야역에는 다섯 군데 개찰구가 있는데, 사실 개찰구마다

찍어주는 스탬프가 다르다. 중에는 스크램블 교차로와 하치코 동상을 그린 스탬프도 있다.

 

 

5개국어의 스탬프는 중앙개찰에서 찍어준다. 중앙개찰은 야마노테선(山手線) 플랫폼 중앙부 계단을

올라가는 데에 있으며, 사이즈 승차권이면 찍을 있다.

 

 

출처: 224, J타운넷

 

**내용 요약: JR시부야역에는 승차기념 스탬프가 여러 종류가 있는데, 개찰출구마다 디자인이 달라서

나가는 개찰마다 여러 스탬프를 있는 재미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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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코하마시(横浜市) 가와사키시(川崎市) 요코하마시영지하철(横浜市営地下鉄) 블루라인(ブルライン) 연장 관련,

사업화를 위한 제휴, 협력에 합의했다. 이에 따라 요코하마시영지하철 아자미노역(あざみ)부터

오다큐선(小田急線) 신유리가오카역(新百合) 남쪽출구 근처까지 6km 구간을 정비한다.

연장구간에는 새롭게 4 역을 설치 예정이며 2030 개업을 목표로 한다. 사업주체는 요코하마시교통국이다.

 

노선 연장에 따른 효과는

1) 충실한 철도 네트워크로 광역 교통편리성 향상

2) 신칸센 접근기능 강화

3) 새로운 설치로 이용편리성 향상

4) 주변 조성으로 노선주변 지역활성화다.

향후 국가와 관계자와 협의, 조정을 진행하여 빠른 시일 사업착수를 한다.

블루라인 연장으로 요코하마, 신요코하마(横浜) 도심, 코호쿠뉴타운(港北ニュタウン), 신유리가오카,

타마뉴타운(多摩ニュタウン) 요코하마와 가와사키시 북부, 타마지역을 잇는 새로운 도시 형성이 가능하며,

재해발생 수송장애 대응한 대체경로 확보를 있다. 또한, 신칸센 신요코하마역에 접근성 향상을 기대한다.

 

이동시간 단축은 현재 버스로 30분인 신유리가오카~아자미노 사이를 10분으로 20 줄인다.

또한 신유리가오카~신요코하마 접근도 현재 JR요코하마선 경유로 35분은 27분으로 8 줄인다.

수요예측은 하루 8만명이다.

 

 

경로는 시민에 내용을 제공하고 의견을 모집하여 2019년에 하나의 경로를 선정한다.

사업비는 1,690~1,760억엔이다.

 

출처: 123, ImpressWatch

 

**내용 요약: 요코하마시영지하철 블루라인을 아자미노~신유리가오카 6km 구간을 연장할 계획을 수립,

2030 개업을 목표로 하며, 신칸센 신요코하마역 접근성 향상 뉴타운을 잇는 도시 형성을 기대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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