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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R동일본은 91일부터 일본방문 외국인을 위한 IC카드 웰컴스이카(Welcome Suica) 발매한다.

카드는 빨간색을 배경으로 벚꽃 디자인이며, 카드 보증금이 없고, 28일간만 사용 가능하다.

입금 잔액 환불도 하지 않는다. 일반 스이카와 마찬가지로 철도와 버스 승차권과 전자화폐로 이용할 있다.

 

 

발매는 201991일로, 판매금액은 1 1천엔, 2천엔, 3천엔, 4천엔, 5천엔, 1만엔에서 선택할 있다.

수도권의 JR동일본 여행서비스센터(JR EAST Travel Service Center) 나리타공항역(成田空港, 1터미널),

쿠코다이니비루역(空港第2ビル, 2, 3터미널)에서 발매한다.

 

출처: 217, Traicy

 

**내용 요약: JR동일본은 일본방문 외국인을 위한 웰컴스이카를 91일부터 발매함.

기존 스이카와 다른 점은 유효기간이 28일이며, 보증금이 없고, 환불이 되는 여행 기념 성격 카드임.

발매 장소는 JR동일본 여행서비스센터와 나리타공항역, 쿠코다이니비루역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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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구치현(山口県) 우베시(宇部市) 등이 JR우베선(宇部線), 오노다선(小野田線) 대해 간선급행버스체계

(BRT, Bus Rapid Transit) 연구를 시작했다.

아직 가능성을 찾는 단계지만, 운행중인 노선을 BRT 하는 전례가 없어서 실현을 한다면 전국 최초가 된다.

 

방안 하나

우베선은 신야마구치~우베(新山口~宇部) 33.2km 잇는 노선이며, 오노다선은 이노(居能)~오노다 11.6km

스즈메다~나가토모토야마(雀田~長門本山) 2.3km 노선이다.

 

 

우베일보는 우베시가 JR서일본과 20185월부터 연구회를 열었다고 한다.

차세대형 교통시스템의 선택지 하나 BRT 도입을 검토한다는 주제다.

 

우베선, 오노다선 모두 우베시교통국 노선버스와 중복되는 구간이 있으며 철도를 버스전용도로화 하면

버스의 정시성을 개선하고 증편 등으로 편리성을 높일 있다.

향후 노선주변 산요오도다시(山陽小野田市), 야마구치시도 참여하여 본격 조사연구를 시작한다라고 한다.

 

시영교통의 근본 개혁을 목표로

우베시 시영버스는 시가지를 중심으로 노선망을 운영하고 있다. 그러나, 인구감소와 저출산고령화 진행으로

향후 수송인원이 줄어들걸로 예상하여, 시영교통의 근본 개혁을 목표로 한다.

20183월에는 우베시지역 대중교통망 형성계획(宇部市地域公共交通網形成計)’ 책정했다.

복잡하고 혼란한 버스노선을 인구집적으로 신축성있게 재정비 목표로 주요 간선과 환승거점의

정비를 실시할 방침으로 보인다.

 

 

또한, 향후 대중교통 방향에 대해 우베시 교통창조 컨소시엄 설치하고, 화객혼재 검토 자동운전서비스

실증실험을 시작하며, BRT 대해서는 광역접근 기간 대중교통축으로 향후 지역활성화에 어울리는

차세대 교통시스템으로 자리매김하는 연구를 시작했다.

우베선, 오노다선의 BRT화는 이러한 폭넓은 검토과제 하나로 잡혀있다.

 

현존 노선의 BRT화는 전례가 없다

전용도로를 가진 BRT 개통사례는 동일본대지진으로 불통된 케센누마선(気仙沼線) 오후나토선(大船渡線)

케센누마~사카리(気仙沼~), 폐지 카시마철도(鹿島鉄道) 히타치전철(日立電) 선로 철거지 등이 있다.

모두 철도 존속이 어렵게 , BRT 도입한 경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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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존하는 철도노선을 BRT 하는 목적으로 (철로를) 폐지한 사례는 없다.

우베선, 오노다선의 BRT화가 실현되면 전국 최초의 사례가 된다.

2017 우베선 수송밀도는 2,528, 오노다선은 460이다. 향후 인구감소를 생각하면 숫자가 크게 개선될  전망은 적으며,

줄어들 가능성이 높다. 이러한 미래를 내다보고 BRT화를 방안 하나로 가능성을 검토한다는 의미다.

 

출처: 19, 타비리스

 

**내용 요약: 지금도 수송밀도가 낮은 JR서일본 우베선, 오노다선의 BRT 검토를 우베시와 JR서일본이 시작했음.

향후 많은 주변 자치단체와 연구할 예정이며, 현존 노선을 BRT 하는 아직 사례가 없는 상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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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야마노테선(山手線) 케이힌토호쿠선(京浜東北線) 타마치~타바타(田町~田端) 사이가 방향이 같은 열차를

같은 플랫폼에서 갈아탈 있는데, 시나가와역에서도 방향이 같은 열차를 갈아탈 있도록 개선합니다.

 

226, JR동일본 도쿄지사는 시나가와역(品川) 주변 개발과 환승객 증가를 예상, 환승 편리성을 높이고

혼잡완화, 배리어프리(Barrier-free) 경로 확충 계획을 발표했다.

시나가와역은 JR동일본 관내 역에서 승차인원이 다섯 번째로 많음 통근, 통학시간 대는 복쪽 콩코스,

자유통로가 혼잡하다, 특히 케이힌토호쿠선 오미야(大宮) 방면에서 야마노테선 시부야(), 신주쿠(新宿)

시계방향(소토마와리[外回]) 환승 케이힌토호쿠선, 야마노테선 플랫폼이 따로 되어 있어서

이용자는 계단, 콩코스를 경유해서 환승해야 한다.

 

JR동일본에서는 앞으로 시나가와역 주변 개발과 환승객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환승 편리성을 높이고

콩코스, 자유통로 혼잡완화 등을 위한 대책을 실시하여 쾌적하고 안심하고 사용할 있는 역을 목표로 한다.

케이힌토호쿠선 오미야 방면부터 야마노테선 소토마와리 환승은 단계를 통한 개량을 계획한다.

2019 가을쯤 케이힌토호쿠선 선로 전환공사를 실시, 케이힌토호쿠선 오미야 방면 정차 플랫폼 번호를

3번에서 4번으로 바꾼다. 현재 3번선은 사용을 중지한다.

 

2022년쯤에는 현재 3번선도 플랫폼으로 하여 케이힌토호쿠선 오미야 방면 플랫폼을 13미터로 넓힌다.

야마노테선 소토마와리를 새롭게 3번선으로 하여 케이힌토호쿠선 오미야 방면과 같은 플랫폼에서 환승하도록 한다.

현재 야마노테선 홈은 야마노테선 도쿄(東京), 우에노(上野) 방면 반시계방향(우치마와리, 内回) 전용 플랫폼이 된다.

 

 

개찰구 신설과 통로 확대로 혼잡완화와 배리어프리 경로 확대 등도 2027 이후 차례로 예정이다.

북쪽 콩코스 안에 개찰구를 새롭게 군데 설치하고 통로를 7미터에서 18미터로 확장하여 콩코스, 자유통로의

혼잡을 완화하고 북쪽 콩코스부터 코난출구(港南口) 이동시간도 줄인다.

 

 

배리어프리 경로 확대를 위해 북쪽 콩코스부터 플랫폼에 엘리베이터를 8 늘이며 상업시설 정비도 한다.

 

 

출처: 226, MyNavi

 

**내용 요약: JR동일본은 시나가와역 주변 개발 등으로 이용자가 늘어날 것을 예상, 환승 편리성을 높이고

혼잡완화, 배리어프리 경로 확충 계획 중에 케이힌토호쿠선 오미야 방면과 야마노테선 시부야, 신주쿠 방면 열차를

같은 플랫폼에서 환승하도록 하여 혼잡을 완화하는 조치를 2022년까지 단계적으로 예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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