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SSIOPEIA의 철도이야기 [JTInside]

케이오전철(京王電鉄)이 운영하는 철도를 주제로 한 오락시설 ‘케이오레일랜드(京王れーるランド)’가

1월21일 입장객 100만명을 돌파했다.

2013년10월에 개관한 케이오레일랜드는 회사의 전철, 노선버스 개업 100주년 기념사업의 하나로

2000년에 개업한 옛 케이오레일랜드를 이어서 개설했다. 2018년10월에는 케이오선 7000계와 8000계 차량

선두부분을 전시하는 등 별관인 케이오레일랜드 아넥스(京王れーるランドアネックス)를 새로 오픈했다.

입장객 수 100만명을 넘은 건 21일 13시쯤으로 100만번째 방문자는 교토에 사는 후지사와씨와 손자로

축하 박을 터뜨리고 관장이 기념품을 증정했다.

100만명 달성 기념으로 2월21일까지 이를 축하하는 오리지널 헤드마크를 붙인 열차를 1편성 운행하며,

레일랜드를 방문하는 고객 선착순 1,000명에 헤드마크를 본딴 핸드폰 줄을 준다.

1월25일까지는 시설 내 운행하는 미니전철을 무료로 탈 수 있다.

영업시간은 09시30분~17시30분이며 수요일 휴관. 입장료는 3세 이상 300엔이다.

출처: 1월22일, 모두의경제신문

**내용 요약: 케이오전철이 운영하는 철도 테마파크 ‘케이오 레일랜드’가 개관 5년만엔 방문객 100만명을 돌파함.

이를 기념하여 2월21일까지 방문하는 고객에 기념품을 증정라며, 1월25일까지 시설 내 운행 미니전철이 무료.

삿포로시(札幌市)는 적자가 이어지는 경영개선을 위해 노면전차 운행을 2020년부터 시가 출자한 단체에

위탁할 방침을 결정했다. 삿포로시덴(札幌市電)은 이용자 감소와 노후화 설비 유지를 위해 과거 10년간

평균 4,300만엔 적자가 이어졌다. 삿포로시에서는 경영개선을 위해 선로와 차량은 시가 보유하면서

운영을 시가 출자하는 ‘삿포로시교통사업진흥공사’에 위탁하는 상하분리방식(上下分離方式)을 도입하기로 했다.

삿포로시는 인건비를 약 10% 줄일 수 있으며, 흑자경영으로 전환할 수 있다고 한다.

2월 시의회에 안건을 제안, 가결되면 국가 심의를 거쳐 2020년부터 운행을 위탁한다.

출처: 1월8일, STV뉴스 홋카이도

**내용 요약: 10년간 적자가 이어지고 있는 삿포로시 노면전차(삿포로시덴)를 선로와 차량은 시가 보유하고,

운영을 시가 출자하는 단체에 위탁하는 상하분리방식을 2020년부터 도입할 예정임.

1990년대에 아케이드 게임 등에서 인기를 모았던 타이토(TAITO)의 전철운전 시뮬레이터 전차로 GO! 시리즈의

최신작 전차로 GO!!의 대규모 업데이트를 2월 말에 실시할 때 한신전철(阪神電車)이 등장한다.

한신전철을 게임에서 재현하는 노선과 구간은 1월25일에 개최하는 ‘일본 어뮤즈먼트 엑스포 2019’에서 발표할 예정이다.

새로운 아케이드판 전차로 GO!!는 2017년11월부터 가동했으며, 2018년 버전업에서는 JR소부선(総武線)

이치가야~아키하바라(市ケ谷~秋葉原)를 추가했다.

출처: 1월21일, MANTAN WEB

**내용 요약: 아케이드판(게임센터) 전차로 GO!!의 대규모 업데이트가 2월 말에 있을 예정인데,

이때 한신전철 구간이 등장할 예정임. 게임 등장 노선, 구간은 1월25일에 발표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