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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개선의 칼날 인프라에] JR홋카이도: 폐지 9, 무인화 9 발표 - () 위기

 

20163월은 홋카이도신칸센 부분개업이라는 있지만, 이용이 적은 폐지 무인화 있습니다.

 

관련 내용은 1028일에 전해 드렸습니다. http://jtinside.tistory.com/7492

 

 

JR홋카이도는 경영개선을 위해 역의 무인화, 폐지를 검토하고 있다.

930, 시마다 오사무(島田修) 사장 기자회견에서는 이름을 발표했다. 폐지에 대해

현재 자치단체와 협의 중이며, 20163 시각표개정과 함께 폐지될 예정이다.

 

 

폐지되는 9 역은 지역의 도움(부담)으로 살아남는다

20163 시각표개정으로 폐지 예정 역은 다음과 같다.

 

- 하코다테선(函館線) 와시노스역(巣駅)

- 세키쇼선(石勝線) 히가시오이와케역(東追分), 토미사토역(十三里)

- 세키호쿠선(石北線) 가미시라타키역(上白滝駅), 큐시라타키역(旧白滝駅), 시모시라타키역(下白滝駅),

카네하나역(金華)

- 네무로선(根室線) 하나사키역(咲駅)

- 무로란선(室蘭線) 코보로역(小幌)

코보로역은 지역이 유지비를 부담하여 존속의 방안을 찾고 있다.

 

폐지에 따른 절감효과는 제설비용이 연간 1,500만엔이다.

외에 플랫폼과 건물 보수비용이 500~1,000만엔 줄어든다.

 

무인화 되는 9

무인화 검토 중인 역은 아래와 같다.

- 하코다테선 가미호로무이역(上幌向), 나이에역(奈井江)

- 무로란선 와시베츠역(鷲別)

- 세키쇼선 시미즈사와역(清水沢駅)

- 네무로선 아카비라역(赤平), 아시베츠역(芦別)

- 세키호쿠선 루베시베역(辺蕊駅), 비호로역(美幌)

- 소야선(宗谷線) 비후카역(美深)

 

 

중에 가미호로무이역과 시미즈사와역 무인화는 101일부터 실시했다.

9 역의 무인화에 따라 인건비 역간 9천만엔을 절감할 있다.

 

70 정도가 폐지?

JR홋카이도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10~2014년도 5년간 승차인원이 하루 평균 1 이하 역이

전체의 16%, 1~10명이 20% 정도라고 한다.

이번 폐지대상이 역은 하루 평균 승차인원이 0(와시노스역)~3.4(코보로역)이었다.

 

승차인원이 하루 1 이하인 역은 모든 역이 폐지되어도 할말은 없다.

때문에 70 정도의 역이 폐지될 가능성이 있다. 폐선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루모이선(留萌線) 등의 역을 제외해도 40~50 역의 폐지가 검토되고 있다고 있다.

 

출처: 102, 타비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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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위기 타개, 이게 최선?] JR홋카이도: 기동차 , 운행편수 줄이고, 이용 적은 역은 없애고……

 

 

930 JR홋카이도 시마다 오사무(島田 ) 사장은 20163 시각표개정에 맞춰

노후화 기동차 키하40 10량을 폐지하고, 기동차로 운행하는 보통열차 편수를

15% 줄인다고 발표했다. 이용자가 적은 폐지도 실시한다.

 

 

42% 20 이하 승객

니혼케이자이신문 보도에 따르면, 보통열차로 사용 중인 키하40 10량을 차례로 폐차한다.

JR홋카이도가 기동차로 운행 중인 보통열차는 42% 1 승차인원이 20 이하, 10% 5 이하라고 한다.

20163 시각표개정에서는 1 승차인원 20 이하 열차를 감편한다.

 

이에 따라 기동차 운행 열차편수를 현재 하루 548편에서 470 정도로 줄인다.

삿포로 지역이 중심인 전동차도 포함한 보통열차 편수는 현재보다 7% 줄어든 1,070 정도가 된다.

JR홋카이도에서는 키하40 교체용으로 2019 이후 도입 예정인 신형기동차(전기식 기동차)

계획보다 도입차량을 10 줄일 예정이다.

내용은 JR동일본의 신형차량 제작 발표했는데, JR홋카이도에서도 같은 차량을 도입합니다.

 

삿쇼선 일부 구간은 고작 1왕복뿐……

이번 시각표개정으로 삿쇼선(札沼線) 우라우스~신토츠카와(浦臼~新十津川) 13.8km 구간은

현재 하루 3왕복에서 1왕복으로 줄이는 방향으로 조정하고 있다. 우라우스~신토츠카와 사이

수송밀도는 밝히지 않았으나, 구간을 포함한 홋카이도이료다이가쿠(北海道医療大学)~신토츠카와 구간

2014년도 수송밀도는 81명으로 JR홋카이도가 발표한 구간 가장 적은 숫자다.

 

 

1왕복까지 줄이는데 노선폐지를 하지 않는 이유는 확실하지 않다.

키하40계의 폐차와 함께 운용상 이유로 감편하되, 1왕복이면 운행이 가능하겠지만,

아마도 노선폐지 절차를 진행하지 못한 것일지도 모른다.

 

노선폐지를 하려면 형식적이라도 노선주변 자치단체와 협의가 필요하고, 시간이 걸린다.

추측이지만, 삿쇼선에는 루모이선(留萌線)같이 재해방지 공사가 필요한 곳도 없어서 급히 폐지할 필요성이 낮으므로

폐선 협의가 미뤄져 있는 아닐까 생각한다.

 

9 폐지 전망

JR홋카이도에서는 하루 승차인원이 10 이하인 역이 20% 90개역이다.

JR홋카이도는 10개역 정도를 폐지할 방침을 내놓았다.

노후화 건물의 유지보수에는 1개소에 500~1,000만엔이 들며, 폭설, 한랭지역으로

인구가 적은 곳은 겨울철 제설담당도 모으기 어렵기 때문이다.

 

구체적으로 시각표개정에 따라 9 역이 폐지될 전망이다. JR홋카이도는 공식발표를 하진 않았으나,

- 하코다테선(函館線) 와시노스역(巣駅)

- 세키쇼선(石勝線) 히가시오이와케역(東追分), 토미사토역(十三里)

- 세키호쿠선(石北線) 가미시라타키역(上白滝駅), 큐시라타키역(旧白滝駅), 시모시라타키역(下白滝駅),

카네하나역(金華)

- 네무로선(根室線) 하나사키역(咲駅)

- 무로란선(室蘭線) 코보로역(小幌) 폐지대상으로 예상된다.

 

 

코보로역은 자치단체 부담으로 존속시킬 가능성도 있다.

 

출처: 101, 타비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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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판매의 변화] 철도매점 키오스크 대형 편의점 브랜드로 바꾸니 매출이 증가한다(브랜드 파워)

 

 

JR시코쿠() 세븐일레븐과 제휴, 구내의 매점을 키오스크(KIOSK)에서 세븐일레븐으로

전환한 1년이 지났다. 매출은 기존보다 70% 증가했다고 한다.

매점을 편의점으로 전환하는 사례가 최근 늘어나고 있는데, 편의점 쪽이 인기가 많을까?

 

 

당초 예상은 25% 증가

201599일자 니혼케이자이신문에 따르면, JR시코쿠의 키오스크 전환 점포 하나 매출액은

키오스크 브랜드 시대에 비해 평균 70% 증가추이를 보이고 있다고 한다.

당초 예상이었던 25% 증가를 크게 뛰어넘었다.

 

JR시코쿠와 세븐일레븐은 20147월에 제휴를 발표, 86일에 우타즈역(宇多津) 제휴 1호점을 열었다.

** 내용도 티스토리에 간직하고 있습니다. http://jtinside.tistory.com/6681

 

 

기존 키오스크를 리뉴얼, 세븐일레븐 간판을 붙이고, 세븐일레븐의 독자 브랜드와 도시락 종류도 판매했다.

키오스크 시대부터 이어왔던 토산품도 취급, 판매품목은 50% 늘어난 2,800점까지 확대했다.

현재 제휴점포는 8개로, 9 말에는 도쿠시마현(徳島県) 아홉 번째 점포를 개설한다.

 

JR시코쿠에서는 키오스크 판매가 전부 36개가 있으나, 향후 3 내로 모두 세븐일레븐 제휴점포로 바꿀 계획이다.

이에 따라 시코쿠 키오스크는 20143월기에 40억엔이었던 매출액을 3 후에 50억엔 규모로 늘릴 계획이다.

 

JR서일본도 50% 늘어

철도회사의 매점이 편의점과 제휴하는 사례는 수년 전부터 늘어나고 있다.

JR서일본도 세븐일레븐과의 제휴 점포가 있으며, 자체 편의점인 하트.(Heart-in) 등을 세븐일레븐으로 바꿔

20158월에 100 점포에 이르고 있다. 여기도 매출액은 평균 50% 늘어났다고 한다.

JR시코쿠 정도는 아니지만, 역시 세븐일레븐 브랜드의 강함을 보여준다.

 

사철 쪽에서는 케이힌큐코(京浜急行) 세븐일레븐, 도쿄메트로와 로손(LAWSON) 등의 제휴가 있다.

케이힌큐코(케이큐)에서도 세븐일레븐 전환 매출이 30~50% 늘어나고 있어서 편의점 전환은

매점 활성화의 히든카드로 보인다.

 

가장 인기있는 상품을 진열한다

그런데, 사철 이용자는 철도회사의 매점보다 세븐일레븐이나 로손 대형 체인을 이용하려 할까?

도시락과 주먹밥 상품은 확실히 대형 편의점 쪽이 뛰어나지만, 페트 음료 등은 차이가 없는 상품도 많다.

그런데 매출액이 50~70% 증가로 이어지는 현상은 놀랍다.

 

이유를 찾자면 여러가지가 있다. 상품 종류가 늘어나 판매하는 상품이 변하고 있으며, 때문에

원하는 상품이 진열되어 있으니 구입한다는 점이 있을 것이다.

편의점 제휴에 따라 점포 면적을 넓히므로 효과도 있는 같다.

 

본인의 경우도 철도 판매점과 대형 편의점이 같이 있다면 역시 대형 편의점에 들어간다.

이유가 확실히 어떻다고 말하기 어렵지만, 음식이나 음료수를 살때에는 철도회사보다 대형 usus

신뢰를 느끼는 것일지도 모른다.

 

출처: 910, 타비리스

 

아래 사진은 도쿄메트로 다메이케산노역(溜池山王駅)에 있는 로손 다메이케산노 메트로피아점입니다.

(ソン溜池山王メトロピ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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