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SSIOPEIA의 철도이야기 [JTInside]

[새로운 선박] JR서일본 미야지마페리: 나나우라마루호 신형선박 도입(2016년11월)

기사에 나오는 JR서일본 미야지마페리는 JR서일본에서 자회사로 분리되었습니다.

그래도 청춘18, JR Pass 등으로 미야지마를 왕복하는 페리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http://jtinside.tistory.com/6846

JR서일본 미야지마페리(JR西日本宮島フェリー)는 노후화 한 페리 ‘나나우라마루(ななうら丸)’ 교체로

2016년11월 목표로 새로운 선박 도입을 발표했다. 나나우라마루 이름은 새로운 배가 이어받는다.

새로운 선박은 기존과 같은 형태이며, 3층 구조 선실에 800명 탑승이 가능하며 자동차도 최대 6대까지 실을 수 있다.

길이 37.5미터, 폭 10미터, 무게는 275톤. 항해속력은 9노트다(약 16.2km/h)

1987년2월에 취항한 나나우라마루는 JR서일본 미야지마페리가 보유하는 페리 중 가장 오래되었다.

새로운 배는 2006년 도입한 미야지마마루(みやじま丸)보다 쾌적성과 호화로움을 높이고, 세계유산인

미야지마를 가는 배에 걸맞는 선박을 목표로 한다.

출처: 7월5일, MyNavi

[신칸센 건설 담합] 호쿠리쿠신칸센 설비 담합: 7개사에 과징금 10억엔 이상

관련 내용은 티스토리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융설’이라고 검색.

http://jtinside.tistory.com/6391

호쿠리쿠신칸센은 눈이 올 때 시험운행은 했습니다만, 영업운행 시작이 3월이어서 본격적으로

눈이 오는 기간에 영업운행을 하지 않은 상태입니다.

(그럴리는 없겠지만) 이번 융설설비 공사 담합으로 설비 품질이 떨어져서 운행에 지장이 있지 않길 바랍니다.

호쿠리쿠신칸센 융설(融雪, 눈을 녹이는)시설공사의 담합사건으로 10월9일 공정거래위원회는

다이단(ダイダン) 등 11개사를 독점금지법 위반으로 재발방지를 요구하는 배제처분 명령을 했다.

또한 다이단 등 7개사에 총 10억3,500만엔의 과징금 납부를 명령했다.

과징금은 다이단이 3억4,300만엔, 다카사고열학공업(高砂熱学工業)이 1억7,900만엔,

토요열공업(東洋熱工業)이 1억7,800만엔이다.

산키공업(三機工業)은 조사 전에 위반을 자진신고했으며, 신일본공조(新日本空調) 등 3개사는

공사를 수주하지 못해서 과징금 명령을 받지 않았다.

공정위에 따르면, 각 회사 담당자는 2011년9월14일, 도쿄도 음식점에 모여서 공사를 각 회사가 순서대로 낙찰받기로

사전에 결정했다. 담합은 다이단과 다카사고열학공업, 신일본공조가 주도, 다른 각 회사에 전달했다.

가격경쟁을 피하고, 높은 가격으로 확실하게 공사수주를 노렸으며, 낙찰률은 94~99.7%였다.

다이단 등 8개사와 담당자는 독점금지법 위반으로 유죄 판결이 확정되었다.

발주처인 독립행정법인 철도건설. 운수시설정비지원기구 도쿄지사 전직 설비부장도 예정가격을

누출하여 관제담합방지법 위반으로 유죄가 확정되었다.

출처: 10월9일, 지지통신

[새로운 차량] 긴테츠 “요시노선 관광열차 이름을 지어주세요”(2016년 가을 운행예정)

요시노선 관광특급 운행 예정은 아래 글을 보세요.

http://jtinside.tistory.com/7469

긴키닛폰철도(近畿日本鉄道, 긴테츠[近鉄])는 미나미오사카선(南大阪線), 요시노선(吉野線)에서 운행할

관광특급열차 이름 공모를 시작했다.

관광특급은 2016년 가을부터 오사카아베노바시~요시노(大阪阿部野橋~吉野) 사이를 운행할 예정이다.

차량은 6200계 전동차 3량 1편성을 개조하며, 차내에는 라운지공간, 바 카운터를 만들며, 좌석은 2+1열로 한다.

모집기간은 10월23일까지로 응모는 긴테츠 웹사이트에서 받는다. 이름 발표는 2016년3월 예정이다.

선정된 이름을 만든 사람 중에 추첨으로 1명을 관광특급 첫 운행열차에 초대하여

오사카 매리어트미야코호텔 Executive Suite 숙박권(2인 1박2식 포함)을 선물한다.

출처: 10월10일, Response, 긴테츠 공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