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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마모토전철 탈선 내용을 먼저 보세요. 같은 구간에서 반복된 사고입니다.

https://jtinside.tistory.com/9819

 

탈선사고로 일부 구간 운휴가 계속되는 구마모토전철(熊本電) 빠르면 2 초에 전구간 복구를 목표로 한다.

지금도 운휴 중인 후지사키구마에~구로카미마치(藤崎宮前~黒髪町) 사이 110미터 구간에서 131일에

전철 탈선을 막기 위한 작업을 진행했다.

 

구마모토전철은 117일부터 시작한 공사를 2주간 예정했으나, 작업이 예상보다 며칠 늦는다고 한다.

19 발생한 탈선사고 관련, 29일에 국가 운수안전위원회가 레일 폭이 넓었던 것이 탈선 원인 가능성이 있다고 발표,

레일과 침목을 고정하는 장치가 느슨한 것도 밝혀졌다.

구마모토전철은 공사 안전확인을 거쳐 빠르면 2 초에 전구간 운행을 재개할 예정이다.

 

 

출처: 131, 구마모토방송

 

**내용 요약: 구마모토전철에서 19 발생한 열차탈선사고 이후 일부 구간 정상운행을 못하고 있으며,

공사 지연으로 인해 빠르면 2 초에 전구간 운행을 정상화 예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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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에 이은 글입니다.

 

JR Pass 외국인 기획승차권은 해당이 없지만, 특급을 생돈주고 타고 거리를 맞춰서

목적지에 최대한 가까운 곳까지 특급을 이용하면서 요금을 아낄 있는 방법입니다.

 

승차역과 하차역을 조금씩 조정하는걸로 특급요금을 절약할 있는 사례를 소개한다.

 

불과 역인데 650 싸게

- 코세이선(湖西線)

코세이선에는 간사이(関西) 호쿠리쿠(北陸) 잇는 특급 선더버드(サンダ) 운행하고 있다.

많은 열차가 코세이선 내를 무정차로 운행하는데, 아침 통근시간대에는 통근수요를 노려서 정차하는 열차도 있다.

오미이마즈~오사카(近江今津~大阪) 101.5km 자유석으로도 1,830엔인데, 신오사카(新大阪)까지면

오미이마즈~신오사카가 97.7km 되어 특급요금이 1,180엔이 된다. 환승 번에 650엔이 싸진다.

 

 

- 다카사키선(高崎線)

다카사키선 특급 아카기(あかぎ) 중간정차역이 많아서 /하차 조정이 쉬운 특급 하나다.

그중에도 신주쿠행은 하차역 조정과 특급에서 내린 환승이 편리하다.

예를 들어 다카사키~신주쿠는 102.1km 1,340엔이지만(스왈로아카기[スワロあかぎ] 1,550)

이케부쿠로(池袋)까지면 97.3km 930(스왈로아카기 1,000) 된다.

게다가 이케부쿠로부터 같은 플랫폼에서 신주쿠 방면의 사이쿄선(埼京線)으로 환승이 가능해서

대기시간도 5분정도다. 정도라면 환승 번거로움이 적다.

 

- 츄오선(中央線)

특급 아즈사(あずさ), 카이지(かいじ) 타치카와(立川) 출발/도착으로 이용하면 조건이 좋다.

타치카와부터 마츠모토(松本) 197.9km, 코후(甲府) 96.6km 각각 200km, 100km 이내로 신주쿠 출발때보다

200~400 싸다. 신주쿠~타치카와 사이는 특별쾌속이 시간 4~6 운행하므로 거리에 비해 시간낭비는 크지않다.

 

그러나, 타치카와~오츠키(大月) 50.3km 살짝 50km 넘으므로 주의.

니라사키(韮崎), 치노(茅野) 하치오지(八王子発着) 출발로 하면 각각 99.6km, 147.8km 된다.

또한 거의 카이지만 정차하지만, 미타카(三鷹) 출발/도착으로 하면 조건이 좋은 곳은 야마나시시(山梨市, 98.1km),

고부치자와(小淵, 149.6km), 시오지리(塩尻, 198km) 있다.

다만, 이번 시각표개정으로 미타카역에 특급이 정차하지 않으므로 315일까지만 가능하다.

 

반대로 신주쿠 출발/도착이 아닌 도쿄 출발/도착으로 해도 요금이 그대로인 역이 있다.

하치오지(47.4km), 니라사키(147km), 치노(195.2km) 등이 있다.

 

새로운 요금에도 싸게?

20193 시각표개정부터 츄오선 특급에 적용하는 새로운 특급요금은 자유석 이용자에 가격인상이라는

논란이 있지만, 중간역에서 분할 구입을 하면 가격이 싸지는 구간이 있다.

예를 들어 신주쿠~고부치자와 163.4km 한번에 가면 2,200엔이나, 신주쿠~오츠키 77.5km

오츠키~고부치자와 85.9km 나눠 구입하면 2,000엔이 된다.

요금체계는 그린샤로 하면 차이가 벌어져서, 신주쿠~고부치자와 한번에 가면 그린샤 3,740엔인데,

위와 같이 나누면 3,020엔이 된다.

실제 요금차이는 720엔으로 보통차지정석 요금에 820엔을 더하면 그린샤를 있다.

 

또한, 오메선(青梅線) 오메라이너는 특급 오우메(おうめ) 바뀌지만, 라이너 요금 510엔이 특급요금 750엔이 된다.

그리고, 현재 균일요금이 아니라 51km 이상은 1,000엔이 되어 도쿄부터 가와베(), 오메까지 승차하면

요금은 두배가 된다! 가와베, 오메에서 내리는 사람은 도쿄부터가 아닌 신주쿠부터 승차를 생각하는 좋다.

 

지금까지 방법을 사용해서 가장 싼건 도쿄도내와 시오지리 사이 그린샤를 이용하는 경우다.

신주쿠~시오지리 211.8km 특급 그린샤에 타면 새로운 요금에서는 5,070엔이 된다.

이를 신주쿠~타치카와는 츄오특쾌를 이용하고, 타치카와~코후 96.6km 코후~시오지리 88km 나눠 구입하면

3,020엔이 되어, 실제 특급요금이 2,050엔이나 차이난다.

환승 티켓 분할구매가 번거로울 있지만, 한번에 가는 요금보다 훨씬 싸니 생각해볼 하다.

 

이번에 소개한 사례는 가지 예다. 요금을 절감할 있는 방법은 많으며, 시각표 영업거리와

열차 정차역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

 

출처: 122, 토요케이자이신문

 

**내용 요약: JR 특급요금은 50, 100, 150, 200km 단위로 요금이 올라가게 되는데, 출발역과 도착역을

조합해서 범위 내로 맞추면 특급요금을 싸게 있음.

특히 츄오선 등에서는 구간을 나눠서 구입할 경우 보통차 지정석에 조금만 보태면 그린샤를 이용할 수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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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R Pass 외국인 기획승차권은 해당이 없지만, 특급을 생돈주고 타고 거리를 맞춰서

목적지에 최대한 가까운 곳까지 특급을 이용하면서 요금을 아낄 있는 방법입니다.

 

( 글을 ) 필자는 치바시에 있는 친척집을 가기위해 특급 신주쿠와카시오(新宿わかしお), 신주쿠사자나미

(新宿さざなみ) 이용한다. 어느날, 도쿄 쪽으로 돌아가는 차내에서 차장에게 치바~신주쿠(千葉~新宿) 특급권을

구입할 차장이 “510엔입니다라고 말하자 좌석 여성이 ? 치바~신주쿠 요금이 510엔이에요?”라고 놀라했다.

 

여성은 나는 모바라에서 후나바시까지 가는데, 치바에서 신주쿠가 거리가 멀다고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신주쿠~치바는 46.3km, 자유석 특급요금은 ‘50km까지’ 510엔이다.

이에 비해 모바라~후나바시(茂原~船橋) 50.3km 0.3km 차이로 ‘100km까지특급요금인 930엔이 된다.

0.3km 차이로 특급요금이 420엔이나 비싸진다.

하지만, 만약 후나바시 정차인 츠다누마역(津田沼)에서 내린다면 46.8km 특급요금은 510엔이 되며,

츠다누마~후나바시는 쾌속, 각역정차가 많아서 걸리는 시간은 차이다.

 

 

이번 글에서는 승차역과 하차역을 조금씩 조정하는걸로 특급요금을 절약할 있는 사례를 소개한다.

(특급요금은 통상기임)

 

승차역을 하나 늦췄을 뿐인데

- 도카이도선(東海道線)

도카이도선 특급 사례는 오도리코()’. 이즈(伊豆) 여행 등으로 친숙하지만, 아타미(熱海)

목적지로 타는 사람도 많을것이다.

도쿄~아타미는 104.6km 특급요금은 자유석이 1,340, 지정석이 1,860엔이다(수퍼- 오도리코 제외)

km 짧게해도 100km 이하가 되어 자유석은 930, 지정석이면 1,450엔이 된다.

출발을 시나가와(品川) 바꾸면 아타미까지 거리는 100km 이하가 되어 특급요금이 410 싸진다.

 

 

- 죠반선(常磐線)

히타치그룹(日立グル) 기업의 거점이 많은 죠반선. 출장 등으로 특급 히타치(ひたち), 토키와(ときわ)

이용하는 사람도 많갰지만, 도쿄~히타치(東京~日立) 구간은 152.7km 특급요금은 2,200엔이며 자유석요금은 없다.

이를 우에노(上野) 출발/도착으로 하면 149.1km 되어 ‘150km까지 1,550엔이 된다. 요금차이는 650엔이고

왕복하면 1,300엔이 빠지니 조금 비싼 에키벤을 있을 정도다.

 

또한, 통근이용도 많은 죠반선특급의 특징 하나다. 낮에는 시간 2편이나, 아침/저녁은 3 이상 운행한다.

평소 편수에 추가되는 열차는 다른 열차에 비해 정차역이 많은 경향이 있어서 /하차역 조정이 쉽다.

예를 들어 토모베(友部)~우에노는 101km 1,550엔인데, 1km 짧았으면 하는 생각이겠지만,

낮시간 특급이면 하나 정차인 이시오카역(石岡, 82.2km)에서 타거나, 하차역을 카시와(, 71.9km) 있다.

이러면 비용이 낮아지지만, 특급 승차구간이 짧아져버려 장점이 그닥 없다.

 

그러나, 아침RH(Rush Hour) 특급 토키와는 닛포리에 정차하는 열차가 편이 있어서 토모베~닛포리는 98.8km

특급요금은 1,000엔이 되어 550엔을 아낄 있다(, 토모베부터 타면 1편뿐임)

또한, 18~20시대 우에노역에서 15분에 출발하는 토키와는 카시와역에 정차 사누키~츠치우라(佐貫~土浦)

역에 정차한다(21~23시에도 3 있음)

사누키 다음인 우시쿠(牛久)까지는 우에노부터 52.8km 1,000엔이지만, 사누키에서 다음에 오는

보통열차로 갈아타면 750엔이다.

 

그러나, 원래 우에노부터 50km 이내인 사누키까지 특급으로 이후는 각역정차인데, 51km 이상 특급요금을

부과하는 자체가 이상하다고 생각한다. 참고로 JR동일본도 이를 생각했는지, 특급을 사누키에서 내리면

다음에 오는 보통열차를 10~15 간격으로 운행시각을 조합했다.

 

2편에 이어집니다.

**내용 요약: JR 특급요금은 50, 100, 150, 200km 단위로 요금이 올라가게 되는데, 출발역과 도착역을

조합해서 범위 내로 맞추면 특급요금을 싸게 있음.

도카이도선, 죠반선에서는 특급 정차역을 조정을 하면 거리 특급요금 절감으로 에키벤 가격이 나올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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