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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차량 예고] 2017 등장 관광열차들: 시키시마, 미즈카제부터 리조트열차, 증기기관차 부활

 

 

2017년은 철도회사의 관광열차가 연이어 운행을 시작하는 해가 된다.

JR동일본에서 트란스위트 시키시마(トランスイ四季島),

JR서일본에서 트와일라이트익스프레스 미즈카제(トワイライトエクスプレス瑞風) 등장한다.

외에도 JR, 사철에서 새로운 관광열차 운행계획을 발표했으며, 이를 정리했다.

 

 

트란스위트 시키시마

2017 관광열차 가장 주목받는 것으로 JR동일본의 트란스위트 시키시마 있다.

20175월에 운행을 시작할 호화 크루즈열차다.

차량의 호화로움보다 직교류전동차와 디젤차 기능을 같이 가지고 있는 EDC방식의 신형차량도 주목하는 부분이다.

JR동일본, 홋카이도 대부분 노선에 기관차 없이 운행할 있어서 기동력 발휘가 볼거리다.

 

1~3 코스가 있으며 목적지도 다양하다. 34 코스는 JR홋카이도로도 운행한다.

가장 고급 객실은 메조네트식 시키시마스위트(四季島スイ). 이미 시운전을 시작했다.

 

 

 

 

트와일라이트익스프레스 미즈카제

JR서일본의 트와일라이트 미즈카제 시키시마에 못지않은 열차다.

20176월에 운행을 시작하는 크루즈열차로 디젤발전기로 만든 전력과 배터리 지원으로 모터 구동을 조합한

하이브리드 방식 신형차량을 투입한다.

 

 

 

12일과 23 코스가 있으며 모두 JR서일본 내에서 운행을 한다. 가장 고급 객실은 스위트(スイ)

1량에 1실만 있어 희소가치가 높다.

 

시코쿠 한가운데 천년이야기

JR시코쿠가 도산선에 투입하는 관광열차가 시코쿠 한가운데 천년이야기다.

(시코쿠 만나카 센넨모노가타리 발음, まんなか千年ものがたり). 키하185 기동차 3량을 개조한다.

 

 

어른의 여행을 컨셉으로 요리 등을 제공하는 레스토랑 열차다. 특급으로 운행하며, 전좌석 그린샤 지정석.

요산선(讃線) 관광열차 이요나다 이야기(伊予灘ものがたり) 성공한 JR시코쿠가 준비한 관광여차 2탄이다.

차량은 일본풍 디자인이 특징으로 다도츠. 고토히라~오보케(多度津琴平~歩危) 사이를

, 휴일, 공휴일에 하루 1왕복, 평일은 단체 대절열차로 연간 50 정도 운행한다.

 

가와세미 야마세미

JR큐슈가 히사쓰선(肥薩線) 투입하는 신형 관광열차가 가와세미 야마세미(かわせみ やませみ).

키하47 2량을 개조, 히토요시쿠마(人吉球磨) 생산 편백나무(히노키) 등을 사용한 인테리어가 특징이다.

 

 

좌석은 리클라이닝, 박스, 차창을 향한 카운터 좌석 등을 배치, 다양함이 풍부하다.

특급열차로 운행하며, 20173 시각표개정부터 구마모토~히토요시(熊本~人吉) 하루 3왕복 예정이다.

 

코우미선 타면 즐거운 열차

JR동일본이 코우미선(小海線) 투입하는 관광열차인 타면 즐거운열차(ってたのしい列車)’

키하110계와 키하100계를 개조한 2량편성이다.

열차 이름과 디자인 등은 미정이나, 20177 신슈DC(Destination Campaign) 맞춰 운행하는 리조트열차로

운행구간은 고부치자와~코모로(小淵~小諸) 사이를 예정한다.

 

[사진은 이이야마선에서 운행하는 관광열차 오이콧토]

 

 

유빙이야기(류호 모노가타리)

류호모노가타리(流氷物語) JR홋카이도가 센모선(釧網線) 운행을 시작하는 관광열차다.

전까지는 류호노롯코호(流氷ノロッコ) 기관차 노후화 때문에 운행을 마쳤으며, 류호모노가타리가

20171월부터 운행을 시작.

 

 

키하54 2량편성으로 2017128~228일에 아바시리~시레토코샤리(網走~知床斜里) 하루 2왕복한다.

평소 운행한 키하54계를 랩핑했으며 특별한 설비는 없다.

 

증기기관차 타이쥬

토부철도(東武鉄道) 운행하는 SL열차 타이쥬(大樹) 토부키누가와선(東武鬼怒川線) 시모이마이치~기누가와온센

(下今市~鬼怒川温泉) SL부활운행이다.

 

 

견인 기관차는 JR홋카이도에서 빌린 C11. 차장차는 JR화물과 JR서일본에서, 객차는 JR시코쿠에서 받았다.

전차대(転車台)까지 받아 이설했으며, 건물도 크게 리뉴얼 하는 토부철도가 전력을 다한 프로젝트다.

2017 여름 운행 예정이다.

 

로얄 익스프레스

이즈큐코(伊豆急行) 식사를 포함한 관광열차가 로얄익스프레스다(ロイヤルエクスプレス)

알파리조트21(アルファリゾ21) 8량편성을 개조.

 

 

반짝이는 이즈. 아름다움을 느끼는 여행 컨셉으로 디자인 개조차량으로 식당차, 키친 등을 갖춘다.

차내 콘서트 등도 있는 지금까지는 없었던 철도차량으로 20177월부터 요코하마~이즈큐시모다

(横浜~伊豆急下田) 사이를 운행한다.

 

시키시마, 미즈카제 외에 주목받을 열차는?

2017년에 등장하는 관광열차 주목받는 단연 시키시마와 미즈카제이나, 모두 투어 전용열차로

일반 발매하는 열차가 아니다. 쉽게 있는 가격도 아니라 타기 위해서는 높은 허들이 있다.

 

약간 관광분위기로 이용할 있는 토부철도의 증기기관차 SL타이쥬를 기대한다.

JR 회사에서 사용하지 않는 차량과 설비를 발굴, 재활용하는 부분을 높이 평가한다.

로얄 익스프레스 수도권을 운행하는 본격 리조트열차가 된다.

인기지역인 이즈의 관광열차라 운행 시작부터 인기를 얻을 같다.

 

출처: 18, 타비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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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항로] 간사이공항~아와지시마 고속선 20174 부활운행(고속버스보다 빠르다)

 

간사이공항(関西空港) 아와지시마(淡路島) 잇는 항로(선박) 부활할 예정이다.

 

여객선 운항회사 아와지 제노바라인(淡路ジェノバライン) 간사이공항~스모토코(洲本港) 사이에

2017 운항시작을 목표로 준비를 진행하고 있음이 밝혀졌다.

 

아와지 제노바라인이 운항

이번 항로 부활을 목표로 하는 아와지 제노버라인 현재 아카시코(明石港) 이와야코(岩屋港) 잇는

여객선을 운항하고 있다.

 

 

간사이공항~스모토코에는 보유 중인 고속선을 사용할 예정으로 하루 6왕복 운항을 계획하고 있다.

소요시간은 1시간 정도로 정원은 200, 자동차는 실을 없다.

회사는 20171월까지 국토교통성 고베운수감리부에 사업개시를 신청, 20174 운항을 목표로 한다.

 

고속버스와의 경쟁

간사이공항~스모토 사이는 예전에 스모토시 등이 출자한 3섹터가 운항하는 정기항로 스모토 펄라인 있었다.

그러나, 이용자가 적어서 2007년에 운항을 마쳤다.

 

 

스모토펄라인 이용자가 적은 이유는 가지가 있으나, 고속버스와의 경쟁이 컸을 것이다.

고속버스는 스모토~간사이공항을 최단 2시간 정도에 잇는데, 고속선이면 1시간 정도다.

시간적으로는 배가 우위였으나, 문제는 선착장까지 접근성이다.

 

고속버스는 아와지시마 고속도로를 끼고 여러 정류장이 있지만, 배는 스모토항에서만 있다.

고속버스는 간사이공항 터미널 앞이지만, 간사이공항 선착장은 터미널에서 떨어져있다.

배를 이용하는 사람이 늘지 않은 이유는 접근성 때문이다.

 

2 교통을 충실히

그래도 이번 항로가 부활하는 이유는 일본 방문 관광객 증가와 간사이공항 이용자 증가가 배경으로 보인다.

일본방문 관광객을 아와지시마뿐만 아니라 시코쿠로도 보낸다면 항로 이용자도 많을 걸로 전망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스모토항부터 도쿠시마(徳島) 방면 고속버스와의 연계 개선과, 지역의

버스노선과의 연계 2 교통을 충실히 과제가 있다.

 

 

출처: 929, 타비리스

Posted by CASSIOPE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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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2009/11/12, 6일차): ! 도쿄의 그 많은 코인락커가 휴업

 

다음(DAUM) 파일시스템에 오류가 생겼군요. 신뢰도가 떨어지는……

원본을 가지고 있으니, 다시 등록합니다.

 

사이타마현 철도박물관에서 하루를 올인 후 저녁에 나왔습니다.

양손에는 구입한 물건이 가득은 아니었지만, 나중에 선물로 줄 상품들을 구입했습니다.

 

*65편 여행 경로:

철도박물관→ 오미야: 사이타마신도시교통 뉴셔틀(1010, 은퇴)

오미야→도쿄: 나가노신칸센 아사마540(E2 N4편성)

철도박물관역 출발, 도쿄역 하차

 

 

철도박물관은 철도를 모르는 사람이 와서 즐길 게 많습니다. 가족단위로 오면 하루가 즐겁습니다.

 

[사진2251: 철도박물관에서 관람만 중요한 게 아니죠. 먹을 것도 철저하게 철도 관련내용으로 채웠습니다]

 

 

[사진2252: 철도박물관을 나갑니다. 나중에 새로운 전시이벤트가 있다면 다시 방문하고 싶네요]

 

 

[사진2253: 철도박물관역 이름으로 바뀌었지만, 지역 이름인 오나리(大成)도 부역명으로 유지합니다]

 

 

[사진2254: 오미야행 열차가 1704, 2번 홈에서 출발 예정입니다]

 

 

[사진2255: 뉴셔틀(이나선)은 오미야역에서만 다른 철도회사와 연계합니다]

 

[사진2256: 일본 전국의 출입문 끼임 주의 스티커로 철력퀴즈 낸다면 난이도가 많이 올라갈 겁니다]

 

[사진2257: 오미야로는 1010형을 탔습니다. 지금은 은퇴했으며, 신형 2020형 등이 담당하고 있죠]

 

 

[사진2258: 뉴셔틀 오미야역은 단선으로 순환형태입니다. 오른쪽으로 빙~돌아서 출발합니다]

 

 

[사진2259: 오미야역 역명판을 끝으로 철도박물관 관람 이야기를 마무리 합니다]

 

[사진2260: 철도박물관~오미야 운임은 180엔입니다. 459엔이 남았네요. 철도박물관 안에서 많이 질러서 잔액이^^]

 

[사진2261: 오미야역에 맡겼던 짐을 다시 찾았습니다]

 

 

[사진2262: 오미야역 매표소 위에 있는 모니터의 예약상황에 빨간색은 매진 표시입니다]

 

 

[사진2263: JR오미야역에서 토부닛코 방면으로 특급이 직통운행합니다. 특급 닛코, 스페시아키누가와 등]

 

 

[사진2264: 오미야역 구내 우동가게에서 우동+카레 세트를 주문했습니다. 이 메뉴가 500]

 

 

[사진2265: 저는 저녁식사를, 노트북도 저녁전기 ^^]

 

 

[사진2266: 재래선에서 신칸센으로 갈아타는 개찰입니다. 당시 아이콘은 200계였는데, 지금은 E5계로 바뀌었죠]

 

 

[사진2267: 풀컬러LED로 열차 종별과 행선 시인성이 좋습니다. 왼쪽은 모두 도쿄행입니다(상행이니)]

 

[사진2268: 바닥에 보면 FL석이라고 표시하고 있습니다. FLAT좌석을 의미하는데요,

이 좌석은 2층차량인 E4계에만 있습니다. E4계 중에서 출입문 위치와 같은 1층에 있는 좌석입니다]

 

 

[FL석 설명을 돕기 위한 사진입니다. 왼쪽에 차창 3개 있는 위치가 ‘FL입니다]

 

잠시 후 도쿄행 신칸센을 탑니다. 오미야역에서 도쿄행은 먼저 오는 차량이 먼저 도착합니다.

 

 

[사진2270: 당시 나가노신칸센 이름이었던 E2계 아사마입니다. 자유석에 승차]

 

 

[사진2271: 아사마540, 도쿄행입니다. 자유석에 탔으니 인증샷은 필수죠 ^^]

 

 

[사진2272: 도쿄역에 도착한 아사마540호입니다. 사진의 E2 N4편성은 폐차되었습니다]

 

 

[사진2273: 도카이도. 산요. 큐슈신칸센과 달리 JR동일본 신칸센 일부는 분리, 병결운행을 합니다.

주의할 점은 병결차량 사이는 이동할 수 없으므로 꼭 호차를 확인해야 합니다]

 

[사진2274: 저는 여기 유인개찰구로]

 

오미야역에서는 몰랐는데 당시 도쿄역에는 변화가 있었습니다.

 

 

[사진2275: 특별경계를 위해 모든 코인락커를 폐쇄했습니다. 외국 주요인사 등이 방문할 경우

도쿄 지역의 모든 코인락커는 폐쇄하며, 장기보관 물건들도 다 꺼내서 따로 보관합니다]

 

 

[사진2276: 200계 신칸센 그림의 코인락커도 마찬가지입니다]

 

 

[사진2277: 코인락커 폐쇄 때에는 짐보관 서비스도 하지 않습니다. 여행할 때 좀 불편하죠]

 

 

[사진2278: ~~~많은 코인락커들이 다 비어 있습니다. 보안을 위한 희생입니다]

 

 

[사진2279: 경계와는 상관없이 기념품 가게는 항상 사람들로 붐빕니다.

도쿄여행 후 하나씩은 가지고 온다는 도쿄버내나는 지금도 인기입니다]

 

 

[사진2280: 새로운 상품도 열심히 홍보하면 와서 사가는상품이 됩니다]

 

이제 오늘의 마지막 열차를 탑니다. 숙소는 내일 여행 출발을 위해 좀 먼 곳에 있습니다.

Posted by CASSIOPE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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