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SSIOPEIA의 철도이야기 [JTInside] :: CASSIOPEIA의 철도이야기 [JTInside] free counters

가나가와현(神奈川県) 가마쿠라시(鎌倉市) 관광객의 매너 향상을 촉진하는 조례안을 마련했다.

음식점이 늘어선 코마치길(小町通) 인기 만화의 성지 에노시마전철(島電) 건널목 시내 지역에서

혼잡 걸으면서 음식을 먹거나 차량 통행에 방해가 되는 사진촬영 민폐행위를 자제하도록 요구한다.

 

 

조례안에서는 , 시민, 사업자, 관광객 모두의 매너 향상을 추진하며, 시민과 관광객에 폐를 끼치는 행위를

하지 않으며, 시와 사업자는 민폐행위를 미리 방지함을 각각 노력으로 것을 의무로 했다.

민폐행위로는

좁고 혼잡한 장소에서 걸으면서 음식을 먹어서 다른 사람 등을 더럽힐 우려가 있는 행위

소유자 허락 없이 차도와 선로 주변에 멈춰서 사진 촬영

산길 좁고 혼잡한 장소를 뛰어서 보행자를 지나가거나 경기 대회를 여는 것을 규정한다.

한편 처벌 규칙은 마련하지 않는다.

 

조례안은 5 , 등산로에서 자전거 레이스와 단체주행 등을 금지하도록 요구하는 진정이 있어서 채택된 것이 계기다.

또한, 예전부터 코마치길 관광지에서 걸으면서 먹는 행동이나 인기 만화 슬램덩크 애니메이션 오프닝에 등장한

가마쿠라코코마에역(鎌倉高校前) 근처 건널목에서 팬들의 촬영방법에 대해서도 주민들의 불만이 많았다.

그래서 시는 모두가 기분 좋게 지낼 있는 관광도시 목표로 조례안을 정리했다.

 

조례안은 개회중인 시의회 2 정례회의에 제출, 상임위원회 심의를 거쳐 322 본회의에서 표결 예정이다.

 

출처: 215, 카나로코

 

**내용 요약: 관광객이 많이 방문하는 곳으로 유명한 가나가와현 가마쿠라시는 관광객이 민폐행위 등을 하지 않도록

매너 향상 방안을 조례로 만들어서 시의회에서 검토, 표결 예정임.

걸어 다니면서 음식을 먹거나, 민폐를 끼치는 촬영 등이 해당되며, 처벌규칙은 마련하지 않음(계도 차원)

Posted by CASSIOPEIA
,

오사카모노레일이 특허를 신청한 711일이었습니다.

https://jtinside.tistory.com/9466

 

27, 국토교통성은 오사카고속철도(大阪高速鉄道) 운행하는 오사카모노레일(大阪モノレ) 연장에 대한

특허신청에 대해 운수심의회에 자문하지 않고 처분 등을 있는 사안으로 인정했다고 발표했다.

(연장을 승인하겠다는 이야기임)

 

오사카모노레일은 카도마시역(真市駅)부터 남쪽으로 8.9km 연장, 카도마미나미역(真南駅),

고노이케신덴역(鴻池新田), 아라모토역(荒本), 우류도역(瓜生堂) 새로 만들 계획이다.

( 이름은 현재 가칭임). 개업 예정시기는 2029년이다.

 

 

연장 노선에 대해 궤도사업 특허신청안 취급에 대해 운수심의회는 운수심의회 일반규칙 121 규정에 따라

수지 전망, 노선주변 주민을 포함한 관계자와의 조정 등에 대해 설명을 듣고 검토를 해왔다.

 

결과, “해당 궤도사업 특허신청에는 궤도법상 문제가 있는 점은 인정하지 않으며, 또한 이해관계자의

이의제기 혹은 예상되는 안건이 아니다라고 판단, 국토교통성 설립법 153 규정에 해당하는 사안인

운수심의회에 자문하지 않고 처분 등을 있는 사안으로 인정했다.

 

 

출처: 27, MyNavi

 

**내용 요약: 국토교통성은 오사카모노레일이 카도마시역 이후 8.9km 노선연장 특허신청에 대하여

운수심의회 자문하지 않고 승인할 있는 건으로 인정함. 연장에 따른 개업은 2029년으로 예정.

Posted by CASSIOPEIA
,

2017 , 후쿠이현(福井県) 에치젠철도(えちぜん鉄道) 사카이시(坂井市) 있는 4 이름이 일제히 바뀌었다.

사카이시를 널리 홍보하기 위해 출자하는 시와 철도회사가 추진한 사업이다.

사카이시는 후쿠이현 북부에 있으며, 의료 충실도, 주거수준 등을 종합 평가하는 살기 좋은 순위에서

매년 상위에 있다. 최고로는 전국 2위까지 했다. 그러나, ‘살고 싶은 순위에서는 1천개 자치단체 900위대를 기록.

좋은 곳인데 전혀 알려지지 않은 곳이다.

 

또한 30년간 아이들 수가 40% 줄었다는 추정 통계도 있다. 그래서 이름으로 바꿈으로써 육아세대에

선택 받는 도시가 되기 위한 브랜드 향상 전략이다.

타로마루역(郎丸駅) 타로마루 엔젤랜드역(郎丸エンゼルランド) 되었다.

앤젤랜드는 아동과학관으로 역이 가깝다.

타로마루 라고 하면 어디지?’ 라고 느끼지만, 과학관이라면 많은 부모들이 알고 있으며, 어감도 좋다.

 

 

시모효고역(下兵庫) 시모효고코후쿠지(下兵庫こうふく)’ 바꿨다.

지역과 연고가 있는 나라(奈良) 코후쿠지(興福寺)에서 따왔으며, ‘행복을 느끼는 거리라는 의미도 있다.

 

 

 

시는 간판, 승차권 변경비용 1천만엔 정도를 부담했으나, 이름은 지도와 내비게이션에도 반영되기 때문에

비용효과는 매우 높다. 인구감소 위기감을 안고 있는 많은 자치단체가 이주를 유치하는 대책을 하고 있으며,

자신의 도시가 좋다는 정보는 계속 내보내야 한다.

 

그러나, 관공서 선전이 아니기 때문에 주민들이 이름에 애착을 느끼는 중요할 것이다.

시가 생각한 새로운 이름은 지역과 관계없는 그저 튀는 이름이 아니라, 주민이 소중하게 여기는

시설과 공원 이름이 들어간다. 자부심과 애착에는 모양이 없다. 이름으로 보이는 형태로 실감나게 한다.

이름은 도시의 이미지로 노선주변 발전에도 영향을 준다. 철도회사것이기도 하면서 주변 주민의 것이기도 하다.

쇼와(昭和) 초기 지명에서 주민에 친숙했던 이름을 살리면서 바꾸게 되었다.

주민, 철도회사, 행정, 주변 기업으로부터 이름 변경에 대한 반대는 나오지 않았다.

 

신구() 말이 섞인 야마노테선의 이름인 다카나와게이트웨이역(高輪トウェイ)

이제 친숙해질지도 모른다.  이름을 결정한 이상, 이름을 도쿄 사람들과 노선주변 지역을 위해

어떻게 최대한 활용할 지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출처: 21, 아사히신문

 

**내용 요약: 최근 JR야마노테선의 이름(다카나와 게이트웨이) 가타카나 혼합으로 논쟁이 있으나,

후쿠이현 에치젠철도는 주변 인구 감소와 지명도를 높이기 위해 기존 이름에 가타카나를 추가하는

지역을 어필하려는 노력을 하고 있음. 이름을 결정한 이를 최대한 활용하는 것이 중요함.

Posted by CASSIOPEI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