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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6, 사가미철도(相模鉄道, 소테츠) 2019 하반기 개업 예정인 소테츠선 니시야~하자와요코하마코쿠다이

(西谷~沢横浜国大) 2.1km 소테츠. JR직통선(JR直通線) 여객운임 설정 허가신청을 국토교통성 장관에 했다.

소테츠. JR직통선의 소테츠선 구간, 또는 다른 지역에서 구간과 걸쳐서 승차한 경우 가산운임을

보통여객운임은 30엔으로 한다. 한달 통근정기는 1,140, 통학정기는 430엔으로 신청.

, 허가신청에서 2019년도 하반기 개통 기간 사이에 소비세 인상이 되면 세금에 해당하는 금액을 반영하는

변경 허가신청을 한다.

 

 

이와 함께 JR동일본도 해당노선에 대한 JR동일본구간인 츠루미(鶴見)~하자와요코하마코쿠다이 8.8km

적용운임 등을 발표했다. 인접한 도카이도선(東海道線) 등과 같이 도쿄의 전차특정구간(電車特定区間)

운임을 적용, 하자와요코하마코쿠다이역을 경유하는 소테츠선으로 직통선을 이용한다면 JR선의 운임에

소테츠선 운임을 합친 금액이 된다.

 

예를 들어 IC카드 이용 하자와요코하마코쿠다이역을 경유, 니시야~시부야역/신주쿠역/도쿄역 사이는 724,

쇼난다이(湘南台)~시부야/신주쿠/도쿄는 908엔이 된다.

 

출처: 226, ImpressWatch

 

**내용 요약: 사가미철도는 2019 하반기 개업 예정인 소테츠. JR직통선을 거쳐서 이동할 경우

승객에 대한 가산운임을 30엔으로 결정, 국토교통성 장관에 운임 허가신청을 .

JR동일본도 운임 관련하여 구간을 도쿄의 특정전차구역 운임을 적용하며, IC카드 이용 기준으로

쇼난다이~시부야/신주쿠/도쿄 사이는 908엔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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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R오사카역(大阪) 주변을 둘러보면 사철과 지하철 역이 있다.

재미있는 이름은 오사카역이 아니고 모두 우메다역(梅田)이다.

한큐(阪急) 한신(阪神), 오사카메트로 미도스지선(御堂筋線) 우메다역, 타니마치선(谷町線)

히가시우메다역(東梅田), 요츠바시선(橋線) 니시우메다역(西梅田)이다.

 

 

 

오사카에 대해 모르는 사람이 보면 이름 차이를 이해하기 어렵다.

같은 장소임에도 JR 사철/지하철 이름이 다를까? 이는 오사카에 처음으로 철도가 생겼을 때로 거슬러 올라간다.

 

 

오사카역이 만들어진 1874년이다.

일본 최초의 철도가 도쿄 신바시~요코하마(新橋~) 개통한 2 오사카~고베(大阪~) 사이 개통했을 때다.

장소는 현재 오사카역보다 서쪽인 중앙우체국 근처였다고 한다. 당초 시내 중심인 도지마(堂島) 주변에

만들 계획이었으나, 근처 주민의 반대로 어쩔 없이 변두리 논이 있는 우메다에 만들었다.

 

이것이 오사카에서 처음으로 개설한 역이었으나, 사실 전에 다른 철도 부설계획이 있었다.

1869년에 미국회사가 오사카~고베 구간 부설을 신청, 오사카역으로 거의 내정했었다.

그러나, 메이지(明治)정부가 철도는 정부가 해야할 사업이라며 허가하지 않았다.

5 정부의 손으로 오사카~고베를 개통하여 오사카역이 생겼다. 그러나 당시 오사카 사람들은

역을 오사카역이라 하지 않고 우메다역, 우메다스텐쇼(梅田ステンショ)라고 부르게 되었다.

 

타니카와 아키히데(谷川彰英) 오사카 이름의 수수께끼(大阪)’에서는 당시 오사카 사람들은

자신들이 민간으로 철도를 만드려는 거부당하고 정부 주도로 철도를 설치한것에 흥미가 없었던걸로 보인다.

그래서 정부에 대한 반발로 오사카역 이름을 거부하고, 현지에서 사랑받았던 우메다 이름으로 불렀다고 한다.

 

우메다 정부에 대한 반발심리?

오사카역 주변에 들어오는 철도는 모두우메다이름을 붙였다.

오사카역 앞에 시덴(노면전차) 지나게 된건 1908년이다. 이때 정류장 이름을 시민에 친숙하도록

일부러 우메다정차장(梅田停車場)으로 했다. 2 후에는 한큐전철 전신인 미노아리마전기철도(箕面有馬電気軌道)

우메다역을 개설했다. 또한 1914년에는 한신전철이 들어왔으며, 여기도 우메다역 이름을 붙였다.

후는 오사카시영지하철 노선이 우메다, 히가시우메다, 니시우메다로 연이어 우메다를 붙여서 현재에 이르고 있다.

 

 

흐름을 해석해보면, 메이지시대 말에 사철이 속속 오사카의 중심지로 확장하려 했을 회사는

정부에 반발심리였을까? 오사카역 이름 사용에 난색을 표명했을 것이다. 오사카역 근처에 남아있는

우메다 이름은 철도개통으로 주민들의 생각이 정부에 반발을 표시하여 나타난 것일지도 모른다.

 

간사이 지역은 사철 왕국으로 알려져있다. 오사카칸죠선(大阪環状線) 비롯, JR고베선(戸線)

JR교토선(京都線) 외에 JR토자이선(東西線), 각켄토시선(学研都市線), 야마토지선(大和路線)

JR노선들이 있지만, 이상으로 사철 세력이 강하기 때문이다. 구도가 명확하게 나타난 곳이 오사카 도심부다.

도쿄 사철 터미널 역은 대부분이 야마노테선(山手線) 역과 세트를 이루는 듯한 형태이며, 야마노테선

안쪽으로 들어가지 않는다. 그나마 안쪽에 있는 곳은 케이세이전철(京成電) 케이세이우에노역(京成上野),

세이부철도(西武鉄道) 이케부쿠로역(池袋), 세이부신주쿠역(西武新宿) 극히 적다.

 

그러나, 오사카 도심부 노선도를 보면, 난카이전철(南海電) 난바역(難波) 한신전철 우메다역,

케이한전철(京阪電) 나카노시마역(中之島), 요도야바시역(淀屋橋), 긴테츠(近畿日本鉄道)

오사카우에혼마치역(大阪上本町) 칸죠선 안쪽에 사철들의 터미널역이 존재한다.

 

차이는 다이쇼(大正)시대 행정에 의한 철도정비에 있다. 도쿄 야마노테선이 순환운행을 시작한 1925년이다.

오사카칸죠선을 완성한 1961년에 비해 36 전이다. 당시 도쿄 야마노테선 내에서는 이미 노면전차(도쿄시덴) 있어서

시내교통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었다(나중에 지하철이 대체함)

때문에 정부는 사철이 시내로 연장하려 해도 허가를 주지 않아 야마노테선 안쪽으로 연장을 차단했다.

 

간사이는 사철왕국인가?

오랫동안 순환선이 없었던 오사카에서는 사철이 국철 노선에 방해받지 않고 도심부로 노선을 연장할 있었다.

오사카에서도 도쿄와 같이 시내교통은 오사카시가 실시하는 시영 주도 방침이 있었지만, 도쿄처럼

야마노테선에서 차단하지 않았기 때문에 국철노선이라는물리적인 없었다.

 

그리고 이후 오사카칸죠선을 완성했으며, 도심부로 연장했던 사철은 자연스레 칸죠선 안쪽에 터미널역을 가진

형태가 되었다. , 도심부로 노선을 국철보다 먼저 만든 사철이 국철보다 높은 편리성을 가지고

강한 세력을 가지게 되었다.

 

 

출처: 1220, 토요케이자이신문

 

**내용 요약: 간사이의 중심인 오사카는 JR 오사카역 이름을 쓰고 나머지 사철, 지하철은 우메다역을 사용하는데,

민간이 만들겠다고 제안했음에도 불구하고 정부 주도로 만든 오사카역에 대한 반발심리로 우메다에 애착을 가짐.

도쿄와 달리 사철들은 오사카칸죠선이 완성되기 전에 시내로 노선을 만들었기 때문에 간사이 지역은

사철이 국철(현재 JR)보다 강한 철도 인프라를 가지게 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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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사세보시(佐世保市) JR사세보선(佐世保線) 운행하는 특급열차의 고속화를 위해 나가사키선(長崎線)에서

운행 중인 885 특급 하얀 카모메(いかもめ)’ 같은 틸팅형 차량 도입을 JR큐슈에 요청할 생각임을 밝혔다.

틸팅 차량은 커브에서 차량을 경사지게 하는 구조로 속도를 줄이지 않고 운행할 있으나, 일반 차량에 비해 비싸다.

 

 

사세보선은 일반형 783 특급 미도리(みどり) 운행하고 있다. 틸팅차량을 도입한다면 사세보선에서

다케오온센(武雄温泉)까지 2, 하카타(博多)까지 8 단축을 예상한다.

시는 2022년에 큐슈신칸센(九州新幹線) 나가사키루트(長崎, 나가사키신칸센) 잠정 개업하면

하얀카모메에 여유가 생겨서 시기에 도입했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도입에 맞춘 노반 개량도 요구한다.

 

시는 사세보선 개선을 위해 현과 JR큐슈와 협의를 계속하고 있으며 올해 회의를 요청할 방침이다.

시는 노반정비 경비는 전액 현이 부담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현에서 사세보선을 포함한 병행재래선 문제도

함께 생각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출처: 25, 나가사키신문

 

**내용 요약: 사세보시는 JR큐슈에 사세보선에 특급 카모메 같은 틸팅차량을 도입할 것을 요구할 방침임.

큐슈신칸센이 잠정 개업하는 2022년에 885 여유가 생길 예상으로 시기에 도입을 요구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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