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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바도시모노레일은 애니메이션 등에 자주 등장하는 교통기관 하나입니다.

2020 도쿄올림픽을 앞두고 외국인이 대중교통 이용에 도움을 주는 체계를 만들고 있습니다.

 

2020 도쿄올림픽을 앞두고 치바도시모노레일(千葉都市モノレ) 영어와 숫자를 조합한

번호체계(넘버링) 도입한다. 18 모든 역의 도입을 완료하여 이용편리성을 높인다.

도쿄올림픽 치바 지역은 마쿠하리멧세(幕張メッセ) 경기장이 되기 때문에 많은 관광객이 방문할 걸로 예상한다.

 

번호체계는 치바도시모노레일의 영어 문자 CM(Chiba Monorail) 역에 번호를 조합한다.

치바미나토역(千葉みなと) 기점 CM01 하며, 치바역(千葉) CM03 된다.

번호체계 도입과 함께 역명판을 4개국어로 대응했다. 기존 영어, 일본어에 한국어와 중국어를 추가했다.

 

 

향후 회사 홈페이지와 운임표 이름 표시에 번호체계를 반영한다.

 

출처: 227, 치바일보

 

**내용 요약: 치바도시모노레일은 도쿄올림픽을 앞두고 치바 지역 올림픽 경기장에 많은 외국인 관광객이

방문할 걸로 예상, 번호체계를 도입하고 4개국어 안내를 늘려나갈 예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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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이 시설 이름이 되면 하차하면 목적지까지 바로 도착할 있다고 생각하는 자연스럽다.

앞에 시설이 있으면 편리하지만, 조금 걸어야 해도 5, 6 정도면 허용할 있다고 생각한다.

.., 일부는 많이 걸어야하고, 급한 고개를 올라가야 하는 도착에 힘이 드는 곳도 있다.

이번에는 이렇게 의뢰로 멀리 걷게 되어 실망하게 되는 유감의 확인해보자.

 

가까운 역에서 걸어서 40분이라고!!!

1) 토부토죠선(東武東上線) 신린코엔(森林公園)

신린코엔이라는 이름은 전국에 여러 있다. 중에 신린코엔역(森林公園) 사이타마현(埼玉県)

토부토죠선과 삿포로시(札幌市) JR하코다테선(函館本線) 군데 있다.

그러나, 역에서 걸어가려면 시간이 걸리며, 토부토죠선의 경우 거리가 있어서 버스로 가야 한다.

 

 

직통버스는 , , 휴일만 운행한다. 평일은 신린코엔역 서쪽출구를 지나는 노선버스가 30분마다 운행한다.

국영 무사시큐료 신린코엔(国営武蔵丘陵森林公園) 홈페이지에는 걸어서 오실때는 남쪽출구까지

3km(40)”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차량기지가 있는 관계로 요코하마 지역에서도 신린코엔행 직통전철이 있다.

 

 

이름에 익숙한 사람도 많고, 가벼운 마음으로 역까지 가서 본다면 대중교통 접근성이 좋지 않아서

유감으로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 것이다.

 

 

2) 오다큐오다와라선(小田急小田原線) 요미우리랜드마에(読売ランド)

유원지인 요미우리랜드를 가기 위해 철도를 이용한다면 현재 케이오사가미하라선(京王相模原線)

케이오요미우리랜드역(京王よみうりランド)에서 내려 스카이셔틀(スカイシャトル) 부르는

곤돌라로 가는게 주요 경로다.

 

 

그러나, 케이오요미우리랜드역이 개업한 1971 전에는 가까운 역은 오다큐선 요미우리랜드마에역밖에 없었다.

요미우리랜드마에역은 원래는 니시이쿠타역(西生田)이었던 요미우리랜드에 접근역으로 무리하게

이름을 바꾼 느낌도 있다. 따라서 ()’이라고 해도 걸어갈 거리가 아니라, 노선버스로 10 정도 걸린다.

 

대학앞인데, 캠퍼스까지 이리 멀어?

3) 오다큐오다와라선 도카이다이가쿠마에(東海大学前)

오다큐오다와라선을 타고 마치다(町田) 지나 혼아츠기(本厚木) 지나면 도카이다이가쿠마에역이 있다.

역은 예전 오오네역(大根)으로 불렀는데, 1987년에 도카이다이가쿠마에역으로 바꿨다.

남쪽 1km 이상 거리에 도카이대학 쇼난캠퍼스(湘南キャンパス) 개설했기 때문에 편의를 위함이었다.

그러나, 넓은 캠퍼스 북쪽출구까지는 걸어서 15분이 걸려서 처음 방문하는 사람은 놀란다.

 

 

오다큐선에는 세이죠가쿠엔마에역(成城学園前駅), 타마가와가쿠엔마에역(玉川学園前駅) 대학이 가까운

역이 있는데, 모두 역에서 가까워서 편리하다. 이와 비교하면 안타깝다는 생각이 든다.

 

 

역이 편리하다고?

4) 케이오선 로카코엔(芦花公園)

로카코엔은 소설가 도쿠토미 로카(徳富蘆花) 집을 중심으로 무사시노의 모습을 남긴 공원으로 알려진

로카코슈엔(蘆花恒春園) 정비한 공원이다. 도쿠토미 작품을 전시한 기념관도 있다.

그런데, 케이오선 로카코엔역에서 결코 가깝지 않다.

 

남쪽출구에서 좁은 길을 따라 교차로를 왼쪽으로 돌면 있지만, 걸어서 15 걸린다.

로카코슈엔을 방문한다면 오히려 역인 하치만야마역(八幡山)에서 내려 걸어가는 나을지 모른다.

소요시간도 같다. 그렇지만 하치만야마역은 쾌속도 정차하므로 각역정차만 서는 로카코엔보다 열차가 많다.

 

 

5) 케이오선 히라야마죠시코엔(平山城址公園)

케이오선을 타고 하치오지(八王子) 방면으로 가면 특급이 정차하는 다카하타후도역(高幡不動)에서

각역정차로 갈아타면 번째가 히라야마죠시코엔역이다.

작은 공원이지만, 50 이상 전에 케이오전철이 개발한 산책코스로 정비했기 때문에 이름이 되었다.

 

지금은 구릉에 주택가가 펼쳐져 있으며 약과대학 캠퍼스도 있어서 일부러 공원을 목적으로 방문하는 사람은

어느 정도 있는 하다. 걸어간다면 20 이상, 그것도 오르막이 이어져서 젊은 사람이라면 몰라도

편하게 도착할 있는 곳은 아니다. 로카코엔같이 주택지 이름으로는 이미지가 좋아서 공원까지

접근이 불편해도 이름을 바꾸진 않을 같다.

 

 

2편에서 이어집니다.

 

**내용 요약: 우리나라도 일부 있지만, 일본철도에서 시설 이름에서 이름을 가진 곳을 보면

실제 시설과 거리가 매우 곳이 많으며, 일부는 걷는 어렵고, 버스 등을 이용해야 하는 곳이 있으므로

해당 시설을 방문하기 전에 접근 정보를 확인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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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 치즈큐코(智頭急行) 중기경영계획을 발표했다. 계획시기는 2019~2023년까지 5년이다.

시설, 설비 노후화와 함께 특급열차 차량도 운행한지 25년이 되어 주요 대책 하나로

특급차량 갱신 검토 추가했다.

 

치즈선(智頭線) 가미고오리~치즈(上郡~智頭) 199412월에 개업했다.

현재는 자사차량 HOT7000계를 사용, 교토~돗토리. 쿠라요시(京都~鳥取倉吉) 특급 수퍼-하쿠토(はくと),

 

 

JR서일본 키하187계를 사용, 오카야마(岡山)~돗토리 특급 수퍼-이나바(いなば) 운행하고 있으며,

 

 

보통열차와 함께 산인지방(山陰地方) 산요. 케이한신을 잇고, 노선주변 주민생활과 지역산업 진흥,

관광개발 등에 역할을 하는 철도로써 사명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개업 이후 특급열차는 2천만명이 이용했으나, 리먼브라더스 사태를 계기로 경기침체와 돗토리자동차도로

개통 영향으로 이용객이 20% 줄었다고 한다. 2018년에도 자연재해 영향을 받았다.

일본방문 외국인 증가로 회복 경향이 있지만, 향후 고속도로망 정비 진행, 한편으로 개업 도입한

특급차량도 25년을 넘어 특급열차와 보통열차의 이용객 확보’, ‘특급차량 갱신 검토 과제로 올렸다

중기경영계획 중에 재무운영에서 특급 수퍼-하쿠토 차량갱신에 대해 폭넓게 검토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철도의 최대 사명인 안전확보를 최우선으로 하고 노후화 고가다리 신호시설의 안전성 향상과 함께

자연재해에 대한 높은 안전수준을 실현하는 투자계획으로 추진한다.

 

출처: 221, MyNavi

 

**내용 요약: 3섹터 치즈큐코는 2019~2023 중기경영계획에서 개업 사용한 25년이

특급차량 HOT7000계의 갱신을 검토함. 신형차량 계획인데, 언제 제작할 지는 미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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