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SSIOPEIA의 철도이야기 [JTInside] :: CASSIOPEIA의 철도이야기 [JTInside] free counters

1214, JR동일본은 2019316일 시각표개정 내용을 발표했다.

도쿄~하치오지(東京~八王子) 운행 특급 하치오지(はちおうじ)와 도쿄~오메(青梅) 운행 특급 오메(おうめ)

평일 아침, 밤시간대에 신설한다.

 

특급 하치오지는 도쿄~하치오지를 50분 정도에 잇는 특급으로 도쿄 출발 하행을 18~23시까지 6,

하치오지 출발 상행을 06시대에 2편 운행할 계획이다.

특급 오메는 도쿄~오메를 75분에 이으며, 도쿄 출발 하행 1(22:30), 오메 출발 상행 1(06:16)을 운행한다.

 

 

특급 하치오지, 오메 모두 E353계로 운행한다. 보통차는 사전에 좌석지정이 가능하나, 좌석지정을 안해도

빈 자리를 이용할 수 있는 착석서비스를 도입한다. 특급 신설에 따라 기존 츄오라이너(中央ライナ),

오메라이너(青梅ライナ)는 폐지된다.

 

 

**내용 요약: JR동일본은 20193월 시각표개정에서 기존 츄오라이너, 오메라이너를 폐지하고,

E353계 특급 하치오지, 오메를 신설하여 평일 출근, 퇴근시간에 운행할 예정임.

특급 하치오지는 도쿄 출발 저녁시간대 6, 하치오지 출발 아침시간대 2편이며,

특급 오메는 도쿄 출발 2230 1, 오메 출발 0616 1편을 운행함

 

출처: 1214, IT미디어 비즈니스

Posted by CASSIOPEIA
,

내용에 대한 논쟁은 우리나라도 마찬가지입니다. https://jtinside.tistory.com/9789

여성의 경우 배낭을 메는 치한예방 된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최근 일본민영철도협회(日本民営鉄道協会)에서 발표한 ‘2018 역과 전철 민폐행위 순위에서는

특히 짐을 가지고 있거나 놓는 방법 민폐행위 1위를 차지, 여러 의견이 올라왔다.

특히 배낭을 매는 법이 가장 민폐라는 답이 66.2% 차지했다.

이런 행위에 대해서는 가끔 인터넷에서도 불만 의견이 올라오며 화제가 되고 있다.

20183월에는 간사이 20 철도사업자가 계발포스터를 만들어서 붙이기도 했다.

 

 

앞으로 메라 vs. 뒤로 메는 맞다

일반적으로 전철 안에서 배낭은 앞으로 멘다’, ‘선반에 올린다 매너로 되어 있다.

앞으로 멘다 해도 공간 자체는 변화가 없다라는 의견도 있지만, 인간은 개인 공간(Personal Space)

정면으로 넓고, 뒤로는 좁기 때문에 앞으로 메는 쪽이 불쾌함을 높이지 않고 공간을 유효하게 있다.

또한 항상 눈에 보이는 곳에 배낭이 있으면 다른 사람에 폐를 주는지 항상 확인할 있고, 도난 등에도 안전하다.

 

이러한 경우도 있으며, 인터넷에서는 배낭을 채로 승차하는 사람에 대해

- 배낭이 사람과 부딪히는데 이걸 모르고 있는 짜증난다

- 배낭 모서리가 얼굴에 부딪혀서 위험하다

- 산에 가는 듯한 바보같이 배낭을 전철 안에서 뒤에 메는 ‘(&***OIU*(@( 좋은 표현을 자체검열 ^^)’

비판하는 의견이 많다.

 

한편으로는,

- 뒤에 쓰러질 안전하다

- 무거워서 메는 건데, 손으로 들고 있는 것도 무리고, 선반에 올리는 위험하다

등에 메는 것에 대한 비판에 반론을 제기하는 의견도 많다.

 

전철에 배낭을 갖고 타지 말라고?

앞선 조사에서 짐을 가지고 있거나 놓는 방법에서 가장 민폐라 느끼는 행위 3위에 바닥에 놓은 차지했다.

때문에 ~

- 앞으로도, 뒤로도 메면 안되고, 아래에 놓는 것도 된다면 승차를 못하지!

- 배낭을 쓰지 말던가 등의 비판도 있다.

 

또한, 원래 배낭 자체가 나쁜 아니라 만원전철이 나쁜 것이니, 이걸 개선해야 한다 라며 매너 문제가 아니라

근본 해결을 요구하는 사람들도 적지 않다.

 

치한대책으로 등에 배낭을 사람도

이런 가운데, 여성 중에는 치한 대책으로 등에 배낭을 맨다라는 의견도 있다.

- 배낭을 등에 메면 엉덩이를 커버할 있다 등의 이유를 들고 있으며,

- 뒤에 여자가 있으면 배낭을 내리지만, 남자가 있다면 내리지 않는다 라는 사람도 있다(여자 의견)

 

배낭은 양손이 자유로워지기 때문에 스마트폰 사용도 쉽고 비즈니스 매너에서도 상대가 배낭을 써도 상관없다라는

사람도 늘어나고 있어서 이용자는 늘고 있다.

하지만, 내용과 같이 차내에서 배낭을 앞에다 메는 것과 뒤로 메는 것에 대한 확실한 정답은 없는 하다.

물론, 만원전철 혼잡을 완화하는 근본 해결책이겠지만, 현재 상황에서는 서로를 조금씩 배려하고

대응하는 방법 외에는 완벽한 해결책이 없을 지도 모른다.

 

 

출처: 131, LIMO

 

**내용 요약: 전철 안에서 최고의 민폐로 뽑힌 행위 배낭을 메는 상태에서 승차가 있는데,

여성의 경우 치한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의견이 있고, 만원전철을 해결하기 위한 근본 해결책도

필요하다는 의견 논란은 끊이지 않고 있음.

Posted by CASSIOPEIA
,

안녕하세요? CASSIOPEIA입니다. 오랜만에 연구회에 글을 올립니다.

현재 연구회 링크가 있는 티스토리의 ‘JTINSIDE’ 글을 계속 올리고 있으며, 번호가 9999 끝으로

막을 내릴 예정입니다.

 

신칸센에서 최근 안내방송 변화를 느낀 사람이 있을 것이다. JR도카이 차장의 영어안내다.

도착 역명 등을 육성으로 전달하게 되었다. 일본방문 외국인 관광객이 급증하여 영어로 대응력을 높이는 목적이다.

 

We are stopping at nagoya station(잠시 나고야역에 도착하겠습니다)

The doors on the left side will open(내릴 문은 왼쪽입니다)

JR도카이는 201812월부터 노조미(のぞみ), 히카리(ひかり) 도쿄~신오사카(東京~新大阪) 운행하는

도카이도신칸센(東海道新幹線)에서 육성영어 안내를 시작했다.

 

 

이번 기사는 210일자이긴 하지만, 제가 작년(2018) 1224일에 히카리510호를 탔을 안내 녹음을 통해

변화된 육성영어를 들을 있습니다.

 

음성을 편집, 224 정도로 올리며 히카리510 도쿄행이 나고야역 도착 자동안내방송 이후

차장의 환승 안내 영어로 안내하는 음성을 들어보세요.

 

출처: 210, 아사히신문

 

**내용 요약: JR도카이는 일본방문 외국인 급증에 대비, 영어로 대응력을 높이는 목적으로

도카이도신칸센 도쿄~신오사카 노조미, 히카리 차내에서 차장이 육성으로 영어 안내를 실시하고 있음.

 

 

Posted by CASSIOPEI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