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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사이드라인이 철도딸래미 완전히 꽂혔네요 ^^

참고로 역의 발매기에는 시바구치 코노미 화면을 반영한 상태입니다.

 

 

요코하마씨사이드라인(横浜サイドライン) 14 모든 구내에 있는 자동정산기 갱신을 한다.

도입한 14년이 지나 기능을 추가한 신형으로 2월말까지 교체할 예정이다.

신형 정산기는 이용객이 설정하는 10 단위 금액을 충전할 있으며, 기존 영어, 일본어 대응을

한국어, 중국어를 추가하여 4개국어로 대응한다.

IC카드 이용방법도 삽입 방식에서 트레이에 올려놓는 방식으로 바꾼다.

 

또한, 화면에 철도딸래미(鉄道むすめ, 테츠도무스메) 캐릭터인 시바구치 코노미(柴口このみ) 등장한다.

철도사업자 유니폼을 입은 오리지널 캐릭터인 철도딸래미를 화면에 도입한 정산기는 전국 처음이다.

 

 

출처: 28, 카나로코

 

**내용 요약: 요코하마씨사이드라인은 사용한 14년이 지난 정산기를 신형으로 교체하면서

IC카드 충전방식을 바꾸고, 기존 영어, 일본어 대응에 한국어, 중국어를 추가함.

또한 일본 철도사업자 처음으로 정산기 화면에 철도딸래미(테츠도무스메) 캐릭터인 시바구치 코노미가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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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 건물과 오래된 나무의자

오사카(大阪) 번화가, 난바(難波)에서 난카이전철(南海電) 6 정도에 있는 키시노사토타마데역(岸里玉出).

난카이 선로는 여기에서 고야산 방면의 난카이고야선(南海高野線) 와카야마시(和歌山市), 간사이공항(関西空港)

방면의 본선(南海本線)으로 나뉜다.

 

그러나, 역에 운행하는 노선은 있다. 본선 플랫폼 북쪽에서 난바 쪽을 보면 짧은 플랫폼이 떨어져 있어서

마치 작은 같이 보이는 곳이 있다. 잠시 2량편성의 짧은 전철이 들어왔다.

통칭 시오미바시선(汐見橋線)으로 부르는 열차다. 시오미바시선은 키시노타마데역부터 오사카 중심부로 올라가서

난바역에서 서쪽으로 1.5km 떨어진 시오미바시역(汐見橋) 잇는 노선이다.

20181124 저녁에 키시노사토타마데역부터 시오미바시행 열차에 승차했다.

 

 

차내 승객은 불과 6. 모두 스마트폰, 카메라를 가지고 차량과 차창을 찍으면서 여행 분위기였다.

승차한 열차만으로 말하면, 평소 시오미바시선을 이용하는 노선주변 주민은 타지 않은 하다.

 

 

 

출발 정차인 니시텐가차야역(西天下茶屋) 하차하니 플랫폼의 의자는 나무로 되어있으며,

건물도 분위기를 풍기는 디자인이다. 한편 개찰구는 자동개찰로 뭔가 언밸런스함을 느낀다.

 

 

 

 

도심을 운행함에도 이용자가 적은 이유는?

30 다시 시오미바시행 열차에 탔다. 이번은 노선주변 주민으로 보이는 사람도 탔으나, 그래도 5명이다.

역을 지난 키즈가와역(木津川) 내린 혼자뿐이다. 기도 창구는 폐쇄되어 있고, 역무원은 없다.

주변은 공터이며, 서쪽 역앞 광장은 인기척이 없어서 로컬선 역에 와있는 기분이었다.

 

키즈가와역에서 열차를 타고 JR오사카칸죠선(大阪環状線) 아래를 지나 종점인 시오미바시역에 도착했다.

플랫폼 끝은 비교적 건물이 있으며 역무원도 있다. 앞에는 편도 4차선의 센니치마에길(千日前通)

펼쳐져있으며, 차선 양쪽에 설치한 보고를 걷는 사람도 많았다.

그래도 시오미바시역을 이용하는 사람은 적었다. 넓은 광장은 비어있다.

오사카 중심부를 운행하는 노선임에도 불구하고 이용자가 적어서 도심의 로컬역이라고 불린다.

 

시오미바시역은 120 전인 190093, 현재 난카이고야선 일부로 개업했다.

당시 난카이본선은 난카이철도(南海鉄道) 운영하고 있었으나, 고야선은 고야철도(高野鉄道,

나중에 오사카고야철도[大阪高野鉄道])라는 다른 회사가 운영했다.

고야철도는 당초 사카이()에서 난카이철도와 연계해서 오사카와 고야산을 이을 계획이었으나,

나중에 자력으로 오사카 중심부로 연장하는 방침으로 전환했다. 도톤보리가와(道頓堀川) 건너

도톤보리역(현재 시오미바시역) 만들어 오사카 터미널로 했다.

 

그러나 1922, 난카이철도는 오사카고야철도(大阪高野鉄道) 합병했다. 하나의 회사로 운영한다면

터미널을 하나로 모으는 효율적이다. 난바역부터 고야선으로 직통하는 열차운행을 시작했으며,

1929년에 고야산 방면 모든 열차가 난바역을 첫출발(시발)했다.

 

사실 이용자가 늘고 있다

그런데, 1980년대에는 우메다(梅田) 방면에서 JR한와선(阪和線) 방면과 난카이선 방면 지름길로 해서

간사이공항(関西空港) 접근을 강화하는 지하 신선인 나니와스지선(なにわ筋線) 떠올랐다.

나니와스지선과 난카이선은 시오미바시역에서 연계하여 시오미바시선 경유로 간사이공항으로 향하는

경로를 정비하는 계획을 했다. 1990년에는 나니와스지선 정비에 맞춰 시오미바시~키즈가와 사이를

지하화하는 구상을 난카이전철이 밝혔다.

 

이렇게 시오미바시선은 공항접근 수송을 담당하는 간선철도로 부활하려 했다.

그런데, 2000년대 들어서자 난바에서 나니와스지선과 난카이선을 연계하는 방안이 떠올랐다.

시오미바시 연계방안은 거의 중단되는 분위기로, 도심의 로컬선에서 탈피하는 계기를 잃게 되었다.

 

현재 시오미바시선은 이용자가 적은 상태다. 난카이전철이 발표한 2017년도 하루 평균 /하차인원에서

시오미바시역은 602명으로 난바역(254,694) 423분의1밖에 되지 않는다.

중간역은 적어서 가장 이용자가 적은 키즈가와역은 123명이다. 이는 고야선 산악구간에 있는

고야시타역(高野下, 101)보다 약간 많은 정도다.

그런데, 최근은 시오미바시선 이용자가 늘고 있다. 오사카부 통계자료에서는 시오미바시역 하루 평균

/하차 인원은 2008 364명이었는데, 2016년은 575명을 기록했다.

수백명대 상황에 변화는 없지만, 8 사이 1.6 늘었다.

그러나, 난카이전철은 이용자가 증가하는 사실이지만, 분석하지는 않아서 증가 이유도 없다라고 말했다.

 

2009년에는 시오미바시역 근처에 한신난바선(阪神なんば) 사쿠라가와역(桜川駅) 개업했으며,

이것이 관련있다고 추측한다.

한신선 방면에서 난카이선 방면으로 지름길 경로로 시오미바시선을 이용하는 사람이 늘어난 아닐까?

 

 

출처: 113, TrafficNews

 

**내용 요약: 난카이전철 노선 도심속의 로컬선으로 불리는 시오미바시선은 한때 간사이공항 연결 계획인

나니와스지선 일부로 가능성이 있었지만, 계획이 바뀌면서 로컬선에서 벗어나긴 어려울 걸로 보임.

한신난바선 사쿠라가와역 개업이 종점인 시오미바시역 승객 증가에 기여했을 거라는 추측은 되지만,

정확한 이유는 난카이전철도 분석하지 않고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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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JR큐슈는 재해로 계속 불통되었던 후쿠오카현(福岡県) 치쿠호선(筑豊本線) 케이센~하루다(桂川~原田)

20.8km 하루다선(原田線) 39일에 운행을 재개한다고 발표했다.

구간은 서일본호우로 선로 제방이 붕괴되는 피해를 입어 201876일부터 운행을 중단했다.

현재는 버스로 대체수송을 하고 있다.

 

39() 열차부터 운행을 재개하며, 평일은 8왕복, /휴일은 9왕복 운행한다.

 

 

출처: 27, TrafficNews

 

**내용 요약: 20187, 서일본호우로 인해 선로 제방이 붕괴되는 피해를 입어 현재 버스로 대체수송 중인

JR큐슈 하루다선(케이센~하루다) 39 운행을 재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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