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SSIOPEIA의 철도이야기 [JTInside] :: CASSIOPEIA의 철도이야기 [JTInside] free counters

[신칸센 정기권] 홋카이도신칸센 정기권: 전구간 1개월 통근용은 15만엔 넘어

 

 

티스토리 내용 전달도 9 남았네요. 앞으로 특징적 내용을 정리해서 여러분과 함께 합니다.

331일까지 JTINSIDE 글을 계속 읽어주시는 모든 분께 미리 감사 인사 드립니다.

 

 

38, JR홋카이도는 홋카이도신칸센(北海道新幹線) 통근, 통학정기권을 326일부터 발매를 시작한다.

신아오모리~신하코다테호쿠토(青森~新函館北斗) 1개월 정기권은 통근용이 159,610, 통학용이 116,160엔이다.

**홋카이도신칸센 전구간을 통학하는 학생은 없겠지만, 정기권 요금표는 있어야 하니……

 

통근용 정기권은 FREX, 통학용정기권은 FREX(FREXパル) 이름으로 각각 1개월, 3개월용으로 발매한다.

신아오모리~신하코다테호쿠토 구간은 3개월 정기권이 통근용 454,880, 통학용이 331,100엔이다.

외에 혼슈(본토) 홋카이도만 이동구간 정기권을 포함한 구간별 1개월 정기권 요금은

 

구간

통근정기권

통학정기권

신아오모리~키코나이(木古)

117,900

87,640

오쿠츠가루이마베츠(奥津軽いまべつ)~키코나이

86,450

65,080

오쿠츠가루이마베츠~신하코다테호쿠토

117,900

87,210

신아오모리~오쿠츠가루이마베츠

63,040

50,120

키코나이~신하코다테호쿠토

61,830

49,760

 

또한, 홋카이도신칸센 모든 구간이 전좌석지정석이라 정기권 FREX, FREX펄에서는 지정석을 이용할 없으나,

보통차지정석에 빈자리가 있으면 앉아도 된다.

 

출처: 38, MyNavi

 

Posted by CASSIOPEIA
,

[차내 시설 개선] 사가미철도 통근전동차에 진짜 가죽의자목적은 무엇일까?

 

 

티스토리 내용 전달도 9 남았네요. 앞으로 특징적 내용을 정리해서 여러분과 함께 합니다.

331일까지 JTINSIDE 글을 계속 읽어주시는 모든 분께 미리 감사 인사 드립니다.

 

 

 

사가미철도(相模鉄道) 대형사철 처음으로 통근전동차 좌석에 진짜 가죽 사용했다.

요코하마의 바다(横浜)’ 이미지 향후 차량 표준색상도 공개했다.

이렇게 목적은 무엇일까?

 

 

조명이 시간과 계절에 따라 바뀌는 전동차

요코하마역(横浜駅) 터미널로 가나가와현(神奈川県) 노선망을 가지고 있는 사가미철도(소테츠)

2016310, 좌석에 영국 스코틀랜드 제작 진짜가죽을 통근전동차를 보도진에 공개했다.

 

 

1993년에 등장한 9000계를 리뉴얼 했으며, 통근전동차 좌석에 진짜 가죽을 사용한 대형사철 처음이다.

 

 

리뉴얼 9000 전동차의 내부는 회색을 기반으로 새롭게 하여 차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한 차내 조명에는 아침은 투명감이 있도록, 저녁은 온화한 분위기의 조명으로 조정하여

시간과 계절에 따른 색이 변하는 기능을 채용했으며, 이도 대형사철 처음이다.

 

 

**오사카시영지하철 미도스지선 30000계에도 이러한 기능을 도입할 예정으로 알려 드렸는데요,

차량은 가을에 운행을 시작하므로, 소테츠9000계가 영업운행으로는 처음이 됩니다.

http://jtinside.tistory.com/7590

 

 

 

도쿄 직통을 예상, ‘요코하마의 바다 이미지

차량 외부 디자인은 요코하마 네이비블루(YOKOHAMA NAVYBLUE) 리뉴얼 했다. 색은 이름 그대로

요코하마의 바다를 이미지 했으며, 소테츠의 향후 계획인 도쿄도심과 직통운행도 의식하고 있다.

앞으로 소테츠의 차량은 새로운 색으로 통일할 예정이며, 향후 등장할 직통운행용 전동차도

새로운 컨셉을 기반으로 검토를 진행할 예정이다.

 

소테츠는 201712월에 창립100주년을 맞으며, 니시야역(西谷)부터 연결선을 건설하여 2018년에

JR쇼난신주쿠라인(湘南新宿ライン), 2019년에 토큐메구로선(東急目黒線), 토요코선(横線) 경유하여

도쿄 도심으로 직통운행 예정이다. 이에 브랜드 이미지와 인지도, 호감도 향상을 위해 인구감소사회에서

거주지 등으로 선택할 있는 노선주변이 되기 위해 2013년에 디자인 브랜드 향상 프로젝트 시작했다.

 

이번 전동차 리뉴얼은 하나로 실시하며, 이와 함께 역과 유니폼 디자인도 새롭게 바꿀 예정이다.

또한 리뉴얼 9000계는 410일부터 운행할 예정이다.

 

출처: 310, Traffic News

 

Posted by CASSIOPEIA
,

[증기기관차 간편부활] 가나가와현 야마키타마치: D52 동태보존 결정, 2016 가을 부활

 

 

티스토리 내용 전달도 9일 남았네요. 앞으로 특징적 내용을 정리해서 여러분과 함께 합니다.

331일까지 JTINSIDE의 글을 계속 읽어주시는 모든 분께 미리 감사 인사 드립니다.

 

 

제목에 간편이라는 표현을 썼습니다. 짧은 거리를 주행하는 형태로 완전한 복원은 아닙니다.

 

 

가나가와현(神奈川) 야마키타마치(山北町) 야마키타철도공원(山北鉄道公園)

정태보존(静態保存)중인 증기기관차 D52형이 움직일 있게 되었다.

야마키타마치 의회에서 부활을 위한 예산을 가결, 2016 가을 운행시작을 목표로 한다.

 

 

전국에 7량만 보존

D52형은 일본 최대의 화물용 텐더식 증기기관차로 데고니(デゴニ, D52 일본어로 발음)’으로 알려져 있다.

1943년에 투입을 시작, 1946년까지 3년간 285량을 만들었다. 주로 전쟁 중에 만들어서 완성상태가

안좋은 기관차도 많았으며, 현재 전국에 8량이 정태보존(静態保存) 되어 있다.

**정태보존: 움직일 없는 상태로 보존

**동태보존: 움직일 있는 상태로 보존

야마키타철도공원에 보존되어 있는 기관차는 1량으로 D52-70이다.

1944년에 만들어 산요선(山陽本線) 도카이도선(東海道本線) 등에서 활약, 1951년에 고텐바선(御殿場線)으로 옮긴

1968 전철화에 따라 은퇴했다. 1970년에 국철에서 야마키타마치로 무상임대 되어

야마키타역(山北) 남쪽 공원에 전시되어 있다.

 

압축공기로 운전

45년간 잠들어 있던’ D52 움직여야 하는데, 보일러는 사용하지 못할 같고, 바퀴를 움직이는데

압축기(콤프레서) 사용한다. 연결 석탄차에 대형 컴프레서 2기를 달아서 압축공기를 실린더에 보내는 방법이다.

 

운전은 철도공원 안에서만 하며, 12미터 궤도를 새롭게 만들어 바퀴가 도는 정도의 거리다.

콤프레서로 십여미터만 움직이는 SL 동태보존이라고 표현할 있을지 모르겠지만, ‘움직인다 틀림없다.

움직인다면 전국에서 유일한 움직이는 데고니 된다.

 

지방창생 교부금을 활용

사업은 야마키타마치가 국가의 지방창생 교부금을 활용하여 3,700만엔의 추가예산을 짜서 실시한다.

지방창생 교부금은 고향 여행권(ふるさと旅行券)’에도 사용할 있는데, SL부활사업을 하면 후에 남으므로

사용하는 방법은 적절해 보인다.

 

SL부활 공사는 20163월까지 시행하고, 이후 궤도주변에 펜스를 설치하는 안전대책을 실시

2016 가을에 운행시작을 목표로 한다.

예정대로라면 수개월 후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움직이는 데고니 야마키타마치에서 있다.

 

출처: 129, 타비리스

 

Posted by CASSIOPEI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