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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R서일본이 운행 중인 로컬선인 모모타로선을 그대로 LRT화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https://jtinside.tistory.com/9156

 

오카야마~소쟈(岡山~総社) 잇는 JR모모타로선(桃太, 키비선[吉備線]) LRT(Light Rail Transit)화에서

오카야마시는 시내 구간의 새로운 설치를 위한 협의 토대가 되는 방안을 만들었다.

노선주변과 주변에서 조금 떨어진 인구밀집지역을 커버한다는 정비방침에 근거하여 새로운 5 역의 대략 위치를 제시.

지역 의향을 바탕으로 내용을 정리해서 2019 가을을 목표로 수립하는 기본계획에 포함할 예정이다.

 

오카야마시에 따르면, 새로운 역은 오카야마역을 제외한 현재 6개역 사이에 하나씩 만든다고 한다.

사이는 일정 간격이 되도록 고려하고, 고령자가 걸어갈 있도록 감안하여 인구밀집지역에

최대한 가까운 위치를 선택했다.

 

현재 위치도 일부 바꾼다. 비젠미카도역(備前三門) 주변 1km 구간은 도로에 레일을 만들어

자동차와 같은 신호처리로 바꾸는 병용궤도(併用軌道)’ 계획으로, 구간 끝에 역을 설치하기 위해

비젠미카도역은 동쪽으로 이동을 검토한다.

광장이 좁아 이용이 어려운 아시모리역(足守) 동쪽으로 이설을 생각하고 있다.

 

오카야마시는 201812월부터 노선주변 지역에 방안을 설명하고 주민 의견을 바탕으로 구체화 방침이다.

시교통정책과는 새로운 위치뿐만 아니라 접근도로 주변 정비도 포함한 요구사항을 파악하겠다라고 밝혔다.

모모타로선의 LRT화는 저상차량 도입과 운행 증편 외에도 오카야마시, 소쟈시내에 새로운 역을

일곱 군데 만들어 17 역으로 계획이다.

소쟈시(総社市) 같은 시내구간에도 새로운 정비 검토를 진행하고 있다.

 

 

출처: 129, 산요신문

 

**내용 요약: JR서일본 모모타로선(키비선) LRT 바꾸는 계획을 추진하고 있으며, 오카야마시에서는

현재 6개역 사이에 하나씩 역을 추가해서 인구밀집지역과 고령자도 이용이 쉽도록 접근을 개선하는 방안을

마련하여 구체화 계획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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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코하마시(横浜市) 미나토미라이(みなとみらい) 지역에 600여미터 길이의 로프웨이를 설치,

2020 도쿄올림픽 전에 개업할 방침이 밝혀졌다.

로프웨이 계획은 요코하마시 신항만 지역과 사쿠라기쵸역(桜木町駅) 630미터를 해당에 기둥을 만들어 연결,

높이 40미터 정도로 예상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승차시간은 230~3 정도이며 곤돌라는

휠체어도 있는 정원 8명을 예정한다. 운임은 아직 정하지 않았다.

 

요코하마시가 임해부 지역의 활성화 사업을 공모한 결과, 로프웨이를 제안한 요코하마 코스모월드

(よこはまコスモワルド) 운영회사가 공적비용 부담 없이 설치하게 되었다.

로프웨이는 2020년에 착공, 도쿄올림픽 전에 개업할 방침이다.

 

 

출처: 214, TV카나가와

 

**내용 요약: 요코하마시는 미나토미라이 지역 신항만 활성화 사업으로 사쿠라기쵸역과 신항만 지역을 잇는

600미터 정도의 로프웨이를 만들 계획임. 순환식 로프웨이로 2020 도쿄올림픽 전에 개업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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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이카를 비롯한 교통IC카드 충전 상한액은 2만엔이다. 충분하다는 사람도 있고, 부족하다는 느낌도 있다.

그러나, 스이카 교통IC카드와 같은 소니의 비접촉 카드 펠리카(Felica) 기술을 사용한 라쿠텐 에디(楽天Edy),

세븐&아이 나나코(nanaco), 이온(イオン) 와온(WAON) 등은 많은 금액을 충전할 있다.

교통IC카드 상한액은 2만엔으로 했을까?

 

 

 

확실히 2만엔 운임으로 일은 없다

현재 대표 교통IC카드는 JR동일본 스이카다. 충전 상한액이 2만엔인지를 JR동일본에 문의하니

이용상황과 재발행이 불가능한 무기명 스이카를 분실한 경우 승객의 손실, 부정이용과 보안 관점에서

상한액을 2만엔으로 했다라고 답했다. 이는 납득이 가는 이유다. 스이카는 수도권을 비롯, 니이가타(新潟),

센다이(仙台) 지역에서 승차권으로 사용할 있으나, 지역을 걸쳐서 사용할 없다.

특히 넓은 수도권 지역 양끝인 마츠모토~이와키(松本~いわき) 승차해도 7,344 밖에나오지 않는다.

 

 

JR운임이 2만엔이라면 영업거리 1,961~2,000km 구간으로 편도운임은 19,870엔이다.

스이카 지역은 물론, 다른 교통IC카드 영역에서도 이러한 운임 정도의 이동은 불가능하다.

만약 JR동일본 모든 지역을 스이카로 탄다 해도 도쿄부터 니이가타, 아키타(秋田) 경유로

아오모리(青森)까지 가도 10,800엔이며, 현재 금액설정으로도 충분하다.

 

고액 충전은 분실 위험도 크다

현재 철도운임에서는 장거리 이동을 하지 않는 IC카드로 2만엔 금액을 사용하는 어렵다.

승차권 대체수단으로 활용한다면 금액은 타당하다.

원래 많은 스이카 이용자들은 수백엔 거리를 이용하는 보통이다. 무기명 스이카를 분실한 경우와

부정 이용할 경우 손실을 생각하면 고액 충전을 가능하게 하면 그만큼 위험이 높다.

 

한번에 고액 충전을 하면 사용할 때마다 잔액에 신경을 쓰지 않아서 편리하지만, 신용카드와 연동하면

자동충전(Auto-Charge) 가능하다.

 

전자화폐 이용이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같은 펠리카 전자화폐인 라쿠텐 에디, 나나코는 충전 상한액이 5만엔이며, 와온도 설정 변경으로

2만엔에서 5만엔으로 높일 있다.

이는 고액의 쇼핑을 예상한 전자화폐 측면이며, 소액 운임 결제를 위한 스이카와는 다르다.

그러나, 최근 교통IC카드를 전자화폐로 이용하는 점포도 늘어났다. 서점과 의류 매장, 가전 양판점 등에서는

에키나카(ナカ, 개찰 상업시설), 빌딩, 거리에서 사용할 있다.

 

JR동일본을 비롯한 교통IC카드를 전개하는 회사는 전자화폐로 이용확대를 하고 있다.

20183월말 시점 교통IC카드의 전자화폐 사용 가능점포는 476,300개이며, 2018518일에는

교통IC 전자화폐 하루 이용이 700만건을 넘었다. 또한 총무성의 2017 가계소비상황 조사결과에서는

전자화폐를 이용한 세대의 한달 사용금액은 평균 17,644엔으로 금액은 해가 갈수록 늘고 있다.

 

전자화폐의 이용 건수, 그리고 평균 이용액이 이만큼 많아진다면 교통IC카드도 재발행 가능한 기명식이나

정기권 등에서는 2만엔 이상 충전을 가능하게 하면 어떨까 생각한다. 전자화폐 사이 경쟁하는 가운데

교통IC카드가 우위를 점하기 위해서는 충전 상한액을 다른 카드와 같은 수준이 되어도 괜찮아 보인다.

 

충전 상한액을 올리라는 의견은 있다? 없다?

실제로 충전 상한액을 올릴 것을 요구하는 의견은 있는 하다.

JR동일본에 확인하니, “전자화폐 가맹점 확대에 따라 상한액 증액을 희망하는 의견이 있다는 알고 있다.

상한액을 올리는 시점에서 예정은 없지만, 이용상황을 보면서 검토할 예정이라고 답했다.

 

그러면, 기술측면에서 충전 상한액은 어디까지 가능할까? 교통IC카드에 사용하는 펠리카를 개발한 소니는

상한액은 정한 없으며 얼마든지 올릴 있다고 한다. 100만엔, 1천만엔도 가능할 있다.

 

증액 가능성은?

이러한 고액을 충전할 사람이 있을까? 기술측면 문제가 없다면 교통IC카드의 상한액을 늘릴 가능성은 있을 것이다.

만약 그렇게 된다면 다른 전자화폐에 맞춰 5만엔이 될지, 전자화폐 사이 경쟁에서 이기기 위한 요소로

금액으로 할지는 교통IC카드를 발행하는 회사가 협의해서 결정할 것이다.

 

스이카 발행매수는 20183 시점 6,942만장을 넘었으며, 교통IC카드도 합치면 숫자는 엄청나다.

전자화폐로 사용 장소가 늘어나는 가운데 이미 충전금액을 늘려달라는 의견이 JR 전해진 생각하면,

머지 않은 시기에 상한액을 올릴 가능성도 있다.

 

출처: 214, 토요케이자이신문

 

**내용 요약: 현재 교통IC카드의 충전 상한액은 승차하는 패턴과 고액 충전 분실 위험 등을 감안하여

2만엔으로 제한하고 있지만, 같은 펠리카 방식을 쓰는 라쿠텐에디, 와온 등은 최대 5만엔까지 충정 가능함.

요즘은 교통IC카드로 승차권뿐만 아니라 전자화폐 사용이 늘고 있으며, 쇼핑을 하기에 2만엔은 적다는 의견도 있고,

펠리카 체계에서 상한액 설정 제한은 없기 때문에 기명 카드나 정기권 등에 한해 상한액을 높일 가능성은 있음

(당장 상한액 올릴 예정은 없는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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